Before I saw this movie my life was a disaster. It's still a disaster, but at least I have a sense of humour about it now.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내 인생은 재앙이었다.
물론 지금도 재앙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 재앙에 대해 웃어줄 수는 있게 되었다.

from imdb 유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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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좀 많은데(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작업한 영화 중에선 제일 많습니다-_-)
나름 재미나게 봤으니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