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최신 일본 영화 작품을 작업 했는데도...
결국 버림받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물론 아직 24시간..하루가 지난건 아니지만 예전 같으면 최신 일본 영화 작품을
작업을 해서 올리면 보통 반나절 정도 지나면 열람한 수가 1천명은 훌쩍 넘는데
반나절 넘은지 2~3시간 지났는데도 1천명도 안되는게 현실이라니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일본과의 관계 악화가 이렇게 영향을 끼치는 구나 싶습니다
이러니 작업할 의욕이 나겠습니까?
지온님의 이 세상의 한구석에도 예전 같으면 벌써 2천여명은 열람했을 명작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본과의 관계 악화가 문화에까지 미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갈런지..
14 Comments
너무 편협하게 보는 걸지도 모르죠
물론 작품성 있는 영화는 솔직히 몇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일본 영화 중에서 그런거 찾는거는 솔직히 무리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일본영화들이 요즘은 원작 만화나 소설이 있는
작품만을 만들고 있고 오리지널 스토리가 극히 드물어진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좋다고 보기는 그렇고 일본영화는 일본영화만으로
색깔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세상의 한구석에도 는 작품성이 높긴 하지만
연령층이 너무 높다보니까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처럼
선풍적인 인기는 얻기 힘들 겁니다
제가 올린 영화는 마른가지님 말마따나 아무나 보는
코믹 영화니까 그 이상을 바라면 안되고요
아무튼 일본만의 색깔 즉 오리지널 스토리가
희귀해진건 사실이니까 그런 류가 나오면
또 한방 터질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물론 작품성 있는 영화는 솔직히 몇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일본 영화 중에서 그런거 찾는거는 솔직히 무리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일본영화들이 요즘은 원작 만화나 소설이 있는
작품만을 만들고 있고 오리지널 스토리가 극히 드물어진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좋다고 보기는 그렇고 일본영화는 일본영화만으로
색깔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세상의 한구석에도 는 작품성이 높긴 하지만
연령층이 너무 높다보니까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처럼
선풍적인 인기는 얻기 힘들 겁니다
제가 올린 영화는 마른가지님 말마따나 아무나 보는
코믹 영화니까 그 이상을 바라면 안되고요
아무튼 일본만의 색깔 즉 오리지널 스토리가
희귀해진건 사실이니까 그런 류가 나오면
또 한방 터질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보시는 것 아닐까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일본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가끔 가다가 재밌는 영화가 나오기도 하잖아요.
눈물 콧물 쏙 빼주는 영화 말입니다.
그런 작품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런 작품이 나오면 바로 입소문을 타게 되죠.
일부러 일본 영화를 찾아서 보지는 않기 때문에 입소문 타는 영화를 기다리고는 있습니다만..
최근의 일본 극우들 목소리가 너무 강해진 탓도 분명히 관계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민족주의자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극우들은 민족주의자가 아니죠.
그냥 쓰레기 수준으로 보이더라구요.
말하는 것에 공감이 될만한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건 일본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한국도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말 그대로 쓰레기 무리들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음.
가장 최근에 재밌게 본 일본 영화는 .......................... 제목은 생각나지 않는데.. ㅡ,.ㅡ;;;;;;;;;; 뭐였지? 정말 요즘은 제목을 잘 외우지를 못하겠네요. ㅋㅋ
일본판 좀비영화 페이크 다큐 찍던.. 그러다가 사건이 터지는.. ㅋㅋ 그 영화 재밌게 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일본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가끔 가다가 재밌는 영화가 나오기도 하잖아요.
눈물 콧물 쏙 빼주는 영화 말입니다.
그런 작품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런 작품이 나오면 바로 입소문을 타게 되죠.
일부러 일본 영화를 찾아서 보지는 않기 때문에 입소문 타는 영화를 기다리고는 있습니다만..
최근의 일본 극우들 목소리가 너무 강해진 탓도 분명히 관계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민족주의자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극우들은 민족주의자가 아니죠.
그냥 쓰레기 수준으로 보이더라구요.
말하는 것에 공감이 될만한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건 일본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한국도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말 그대로 쓰레기 무리들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음.
가장 최근에 재밌게 본 일본 영화는 .......................... 제목은 생각나지 않는데.. ㅡ,.ㅡ;;;;;;;;;; 뭐였지? 정말 요즘은 제목을 잘 외우지를 못하겠네요. ㅋㅋ
일본판 좀비영화 페이크 다큐 찍던.. 그러다가 사건이 터지는.. ㅋㅋ 그 영화 재밌게 봤어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인 것 같은데
최근에 찍은 영화라고 보기엔 좀 그렇네요
극우야 저도 싫어하고 입에 담기도 싫습니다
거꾸로 극우만 그런게 아니라 극좌도 싫습니다
더이상은 입이 더러워지니까 말은 안하구요
일본 영화들이 소개는 꽤 되고 있지만
점점 한국 대중들에게 멀어지는 이유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식 관점과 한국식 관점이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미 정점을 달한 까닭에 더이상 돌파구가 없는 이유도 있겠죠
누군가 혁명가?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구로사와 아키라 같이 외국에도 먹힐만한
쇼킹한 영화를 만들만한 인물 말이죠
최근에 찍은 영화라고 보기엔 좀 그렇네요
극우야 저도 싫어하고 입에 담기도 싫습니다
거꾸로 극우만 그런게 아니라 극좌도 싫습니다
더이상은 입이 더러워지니까 말은 안하구요
일본 영화들이 소개는 꽤 되고 있지만
점점 한국 대중들에게 멀어지는 이유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식 관점과 한국식 관점이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미 정점을 달한 까닭에 더이상 돌파구가 없는 이유도 있겠죠
누군가 혁명가?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구로사와 아키라 같이 외국에도 먹힐만한
쇼킹한 영화를 만들만한 인물 말이죠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씨네스트 방문자가 거의 50% 정도 줄었습니다.
저작권 관리도 좀 더 타이트하게 하다 보니.. 영향도 많이 받고 있고요...
거기에 영화 자막을 검색하는 수고를 하여 적극적으로 감상하는 유져층도 줄어들고
넷플릭스류의 OTT 업체의 편리함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는 느낌이에요
결국은 진짜 영화를 좋아하시는 마니아 분들만 우리 씨네스트에 방문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그런 회원님들이 피드백이 좀 작고 게시물에 참여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이지만요...
10년전에 그 큰 엔키노라는 사이트가 무너진 걸 볼때... 영화 커뮤니티라는 것 미래가 그리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저작권 관리도 좀 더 타이트하게 하다 보니.. 영향도 많이 받고 있고요...
거기에 영화 자막을 검색하는 수고를 하여 적극적으로 감상하는 유져층도 줄어들고
넷플릭스류의 OTT 업체의 편리함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는 느낌이에요
결국은 진짜 영화를 좋아하시는 마니아 분들만 우리 씨네스트에 방문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그런 회원님들이 피드백이 좀 작고 게시물에 참여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이지만요...
10년전에 그 큰 엔키노라는 사이트가 무너진 걸 볼때... 영화 커뮤니티라는 것 미래가 그리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재회님까지 그런 말 하시면 씨네스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무섭습니다 ㅠㅠ
그나마 제가 가장 많이 들르는 곳이 씨네스트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받았다는 말에 심쿵하는군요
실제로 월간 1위 주간 1위 보면 고작 2천여명 수준이더군요
예전에는 5천여명 정도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영화 자체가 열람수가 줄었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러 동영상 링크까지 하는 편인데
그조차도 영향을 주지 않나 봅니다
진짜 어려운 시기는 맞나 봅니다
딴건 몰라도 아직은 저작권이 아닌 최신 영화를
발굴해서 작업하는게 제가 그나마 보은하는 길 아닐까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뭐 그것도 시청자?가 있어야 의욕이 나는 거겠지만요
그나마 제가 가장 많이 들르는 곳이 씨네스트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받았다는 말에 심쿵하는군요
실제로 월간 1위 주간 1위 보면 고작 2천여명 수준이더군요
예전에는 5천여명 정도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영화 자체가 열람수가 줄었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러 동영상 링크까지 하는 편인데
그조차도 영향을 주지 않나 봅니다
진짜 어려운 시기는 맞나 봅니다
딴건 몰라도 아직은 저작권이 아닌 최신 영화를
발굴해서 작업하는게 제가 그나마 보은하는 길 아닐까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뭐 그것도 시청자?가 있어야 의욕이 나는 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