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번역작...
10 Comments
예전에 ocn이랑 cgv에서 새벽에 그분 영화 정말 자주했었죠. 추억이 으흐흐 새록새록..^V^
이번 번역작은.. 감독님께 있어서 예전만큼의 쾌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트 있는 스크루볼 풍자 코미디에 대한
감이 여전한... 울퉁불퉁한 검열을 슬며시 비틀다가 아예 치고 나오는 노익장이 느껴져서
흥미로웠어요. 근데, 자막량도 양이지만... 맛깔나게 살리려는 노력이 심히 힘들었는데..
(나중에 구원투수로 harrum님을 호출할 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이태리 상황이 진짜 말이 아닌데 영화 속에 이렇게 평온함이 깃든 풍광 보면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이번 번역작은.. 감독님께 있어서 예전만큼의 쾌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트 있는 스크루볼 풍자 코미디에 대한
감이 여전한... 울퉁불퉁한 검열을 슬며시 비틀다가 아예 치고 나오는 노익장이 느껴져서
흥미로웠어요. 근데, 자막량도 양이지만... 맛깔나게 살리려는 노력이 심히 힘들었는데..
(나중에 구원투수로 harrum님을 호출할 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이태리 상황이 진짜 말이 아닌데 영화 속에 이렇게 평온함이 깃든 풍광 보면
마음이 착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