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eavour S04E04 자막 만들고 난 후기입니다..
그냥 하루에 심심풀이 삼아 하루 30~40분 정도 투자해서 조금씩 만들게 되었습니다.
에피소드 3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어찌된건지 제 손가락이 그냥 에피소드 4 영문자막을 클릭해 버렸더군요.
처음에 손을 대어 버린게 아까워서 그냥 에피소드 4를 만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옮긴 두번째 자막이긴 한데,영어의 어순때문에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 아직도 고민입니다.
게다가 존댓말과 경어까지 섞어 쓰려다 보니 엉망이 되었더군요.
자막을 올리고 나서 5번 넘게 손을 대고선, 대충 만족하려고 합니다.
다음에 만들 자막에는 미리 등장 인물 이름, 관계도를 만들어 놓은걸 참조해서 제작해야 할 것 같더군요.
에피소드 3은 언제 될 지 모르겠지만, 시즌 5도 6편이나 있을텐데... 언제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막 만들기 노하우가 정말 간절히 필요한 며칠이었습니다 ;;
추가하자면, 대사의 마침표가 찍힌 상태로 내보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상당히 보기 어려울텐데 ;;
자막 만드는게 너무 어렵군요;;
다음 자막은 다른 자막 제작자 분들 노하우를 엿보고 나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6 Comments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70383
혹시 못 보셨다면 좋은 참고가 될 겁니다.
자막을 만들 때 어려운 점 중 하나가 존반 설정이죠. 적어도 저는 그렇네요.
미드 같은 경우는 시즌을 거쳐 계속 일관성이 있어야 하니 설정을 잘 해서 적어두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화이팅하소서... ^^
혹시 못 보셨다면 좋은 참고가 될 겁니다.
자막을 만들 때 어려운 점 중 하나가 존반 설정이죠. 적어도 저는 그렇네요.
미드 같은 경우는 시즌을 거쳐 계속 일관성이 있어야 하니 설정을 잘 해서 적어두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화이팅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