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revenge'(겨우 마무리 9/3))

자막제작자포럼

영화 'Prevenge'(겨우 마무리 9/3))

M pluto 20 1900 2

영화 'Prevenge(궁금하시면 클릭)'의 자막 제작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참 전부터 하고 있는데 아직도 붙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서야 전체 싱크 조절 마치고 번역 몇 줄 했네요.

혹시 작업하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면 때려칠라고요. 너무 진도가 안 나가서... 안 계시면 오라이~~가 아니라 계속 붙들고 있을 예정이지만...

 

그러합니다.

간만에 그냥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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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M pluto  
그렇군요...
참 여러모로 쓸모 있는(?) 씨네스트네요.
48 RainBow  
호러물에다 또 얼마 전 리자 폭스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많이 하시다 보니..
그 만큼 이쪽계에선 인기가 많은 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간 작업하신 편수 역시 상당하시고.. 여튼 자막 새로 제작하느니 쓱.. 가져다 낼름 쓰는 못된 심보가 작용하나 봅니다.
이래저래 심신이 고생이시라는.. ^^

PS. 붙들고 계신 작품 조용히 기둘리고 있겠슴돠!! ㅋ
M pluto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 위주로 봐서 그렇지 아마 다른 자막들도 다르진 않을 것 같네요.
지금은 이런 글 왜 썼나 싶군요. ㅋ
생각해 보니 예전부터 씨네스트 제작자분들의 자막이 여기저기 도용됐다는 글이 있었더라고요.
정식 루트가 아니었던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식다운로드 자막이 그 지경이라는 게(아무리 인지도가 없어도 그렇지) 살짝 어이가 없었어서.
뭐... 어느 영화에선 순간 빡치기도 했었지만요 ㅋㅋㅋ 너무 힘들게 만든 자막이었거든요.

아무튼 글은 내려야겠습니다. 진작 내릴걸.

붙들고 있는 영화는 또 방치 중...
오늘 몇 줄이라고 끄적여야겠습니다.
48 RainBow  
플루토님이 맘이 좋아서 그렇습니다. 저 같으면 진작에 화딱지 나서 때려쳤을 거라는 ^^;
M pluto  
맘이 좋긴요. 얼마나 속이 좁은데요 제가 ㅋㅋ

MacCyber님 말씀대로 그냥 그러려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