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여인들 작업중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그냥 재미로 시작했던 자막번역인데..
어느새 군대 전역한지도 꽤 지났고... 지난 세월이 아쉽네요.
길었던 그 시간동안 겨우 3편의 영화를 번역했군요 ㅎㅎ (이번 작품까지 하면 4편)
자막 번역이 너무나 재밌어서 또 이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걸 매번 깨닫게 되네요 ㅎ
20세기 여인들.. 이 영화 출연진을 보나 예고편을 보나
이미 누군가는 번역하셨을 법한 느낌이라 찾아봤더니
아직 번역본이 없는 거 같아서 감히 작업에 들어가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7 Comments
감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