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정모 한번 해도 될까요..?
몇몇 회원님께서 정모를 한번 해보시자고 말씀을 하셔서요
그리고 저도 한번쯤은 얼굴 뵙고 인사도 드려야할 것 같기도하고요...
씨네스트 운영 1년차 초창기에 서울에서 정모를 한번 하기는 했는데...
그 후론 단 한번도 모여본적이 없어서 제가 어찌해야할지 부담스럽기도하고..
워낙 낯가림이 심해서 사람들 만나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는지라...
그래도 12년이나 운영되어지고 그 오랜시간동안 활동해오신 회원님들님들 서로서로가 얼굴을 한번쯤은 뵙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건의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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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외자막만
많이들 꼭꼭꼭 모이셨으면 좋겠어요...
전 이제 부산이 아닌 울산에서 살고 있네요...
이전에 하던 돌일(돌 붙이는 일)을 다시 하고 있는데...
이제 자막제작은 고사하고
영화 조차 볼 맘과 몸의 여유가 없네요...
그런데 요즈음은 무척이나 제 삶이 참 무미건조하고 비생산적이란 생각이 들고...
다시 자막제작을 하고픈 맘이 들긴하는데...
무튼 재회님을 비롯 존경하는 씨네스트 제작자분들...
심한 일교차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때마다 다 잘되시길 바라며...
꼭 정모 이루어 지시길 바래봅니다...
전 이제 부산이 아닌 울산에서 살고 있네요...
이전에 하던 돌일(돌 붙이는 일)을 다시 하고 있는데...
이제 자막제작은 고사하고
영화 조차 볼 맘과 몸의 여유가 없네요...
그런데 요즈음은 무척이나 제 삶이 참 무미건조하고 비생산적이란 생각이 들고...
다시 자막제작을 하고픈 맘이 들긴하는데...
무튼 재회님을 비롯 존경하는 씨네스트 제작자분들...
심한 일교차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때마다 다 잘되시길 바라며...
꼭 정모 이루어 지시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