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한글 자막 작업 들어갑니다.
"크로니클(Chronicle)"의 정식 동영상 파일과 영어 자막을 구했습니다.
상영기간 막바지 평일 밤에 극장을 갔더니 극장 안에 저 혼자밖에 없어서,
그 많은 자리를 저 혼자 독점하고 봤더랬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
크로니클의 한글 자막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Prometheus)'가 개봉하기 전에 완성하고자 합니다.
프로메테우스의 자막도 만들고 싶은데,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의 자막이 바로 그 뒤로 닥쳐오는군요.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와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의 자막을 만들었으니, 마무리를 지어야죠.
이번에도 대사가 많고 어려울 건 불 보듯 뻔할 테니,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합니다.;;;
올해 여름은 정신이 없을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크로니클의 자막을 완성해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못 올릴 테죠?
완성되면 SubScene.com에 올리겠습니다.
한 달 정도 기다려 주세요.
P.S.) SPARKS릴 동영상은 소리와 영상이 안 맞더군요.
음성이 영상보다 빨리 나옵니다.
7 Comments
속도를 올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에 자막 제작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어차피 자막을 빨리 내놓지 못 할 바엔, 번역과 싱크라도 제대로 하는 수밖에요.
저에게 남은 승부처는 정성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막 제작자들이 이곳에 제작 공지를 올리는 건,
내가 만든 자막이 아니면 그 영화 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기왕에 영화를 볼 거면 내가 만든 자막으로도 영화를 한 번 봐 주십사 하고 권하는 거죠.
제가 만드는 자막을 기다리기 힘드시면, 다른 자막을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제 자막을 찾아 주신다면 좋겠지만, 찾아 주시지 않아도 제가 뭐라 할 순 없죠.
저는 선택을 받는 입장인 걸요.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에 자막 제작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어차피 자막을 빨리 내놓지 못 할 바엔, 번역과 싱크라도 제대로 하는 수밖에요.
저에게 남은 승부처는 정성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막 제작자들이 이곳에 제작 공지를 올리는 건,
내가 만든 자막이 아니면 그 영화 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기왕에 영화를 볼 거면 내가 만든 자막으로도 영화를 한 번 봐 주십사 하고 권하는 거죠.
제가 만드는 자막을 기다리기 힘드시면, 다른 자막을 통해 감상하시면 됩니다.
제 자막을 찾아 주신다면 좋겠지만, 찾아 주시지 않아도 제가 뭐라 할 순 없죠.
저는 선택을 받는 입장인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