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작하실때 요청게시판도 꼭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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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제작하실때 요청게시판도 꼭 참조해주세요...!

M 再會 6 2616 2
오늘 오랜만에 방문자 카운터를 분석해보니....
 
순방문자수가 1만단위 아래로 내려가 천단위로 바뀌었네요....~!
 
솔직히 충격먹었습니다.
 
흐름을 거스를순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여유를 벌어볼 생각으로
 
고육지책으로 생각해낸것이....
 
요청게시판 글쓰기 레벨을 올리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씨네스트에 가입하시는 분들 중 상당부분 이유가 요청글을 올리시기 위해서거든요....
 
해서 좋은 영화 작업해 주실때 참조로 자막 요청게시판을 봐주셨으면 해서요.....
 
돌아오는 주말에 씨네스트 업데이트 하면서 자동레벨업 버그도 수정하고 나서...
 
월요일부터 정식 공지 때리고....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너무 볼멘소리만해서 죄송합니다.
 
넙쭉 꾸벅~~!
 
아참 다들 투표는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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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0 롤두  
투표는 했습니다.
투표율은 난리친거에 비하면 저조하더군요;;

요청게시판이 눈에 잘 안들어와서 봐야지 하면서도 잘 안보네요 ㅠㅠ
M 再會  
우리 씨네스트에 이런 글 올리면 좀 뭐하지만
참 미래가... 암울하네요...~!
저도 가치관에 혼란이 오는데...
이제 막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크면 과연 어떤 가치관을 갖을지... 암담합니다.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성희롱하는 사람들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 아닙니까...!
영화 그대로네요.. 나쁜놈들 전성시대...!
영화속 고담시같은 도시도 존재하는 거였고요....!
4 Power1  
그 영화가 시카고에서 개봉해서 보러 같는데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를 떠나 참 깨달을 게 많은 영화더라구요. 다만 미국 사람들에겐 약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에 그렇게 끈끈한 끈이 없다보니.. 하지만 상호 이익 관계는 어딜가나 존재하죠.. 암튼 시네스트에 약간 변경이 있을 거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7 푸른소금  
ㅋ 전 뽑을 사람이 없어서 ㅡ,ㅡ;;기권 했음 안갔어요 ㅋ 맨날

거짓말 공약인데 ㅡ,ㅡ;;;뽑을사람누구 있겠어요 그런데

대통령 만큼 무슨일이라도 투표해요
7 외자막만  
저도 투표는 했습니다만, 암담하더군요.
그래도 못하는 정당이나 의원들에게 다시는 정치에 손대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은 투표 밖에 없지요.
더 나은 미래를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설령 내가 찍은 1표가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나쁜 정치인들은 깨어있는 분들의 투표 참여를 꺼려하니까요.^^
1 ADiOS  
내용과는 무관한 댓글들이 많네요...
저도 실력이 모자라 자막은 자주 그리고 잘 못 만들지만 여기 요청게시판 보면 자막 요청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씨네스트 제작자분들의 사정은 거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제작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에 아무 댓가 없이 고생들 하시는데 그래도 재회님 말씀처럼 조금은 요청 게시판을 참조 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