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P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작업 들어갑니다

자막제작자포럼

WAP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작업 들어갑니다

1 WAP공주마마 1 4605 2
오늘 번역자 지원받아 내일이나 모레쯤부터 작업 들어가려고 합니다.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시길...   ^^*
 
80627_P01_185141.jpg
<섹스 앤 더 시티>를 제치고 R등급 여성 코미디 영화 1위 등극!
리얼 여성공감 1000% 코미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거침없는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 신화를 기록했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섹스 앤 더 시티>가 뉴요커의 환상적이고 트렌디한 삶에 집중했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평범녀의 동화를 다루고 있다면,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이 두 영화보다 솔직하고 리얼하면서 더욱 코믹한 이야기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여성관객들의 공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연에 해고까지 당한 최악의 상황에서 절친 릴리안의 결혼소식을 듣고 들러리 대표를 자처한 주인공 애니가 릴리안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과 예측불허 사건, 사고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여성들의 질투심이나 속마음을 리얼하고, 솔직하게 표현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폭소 만발의 에피소드들로 풍성한 재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때문에 지난 5월 13일 미국에서 개봉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5에 등극하며 흥행에 롱런 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1억 6천 만 불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 현지에서는 <섹스 앤 더 시티>를 제치고 R등급 여성 코미디 영화 중 수익률 1위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개봉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점을 받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솔직 당당한 공감 1000%의 여성 코미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현실과 다름없는 여성들의 솔직한 모습과 자존심, 그리고 질투라는 심리적인 면에 접근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여성 중심의 코미디와 강력한 웃음으로 어필하는 리얼 여성공감 코미디 영화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딱 내 친구 얘기네?!
몸 개그도 불사하는 질투 본능, 코믹 여성 군단이 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릴리안이 한껏 들뜬 목소리로 결혼을 선언하며 행복해 하자 애니는 겉으로는 쿨한 척, 그녀의 들러리를 서기로 하지만 속으로는 결혼은커녕 실연에 해고까지 당한 자신의 막막한 현실에 솟구쳐 오르는 질투심에 위기감까지 생기게 된다. 속마음과 다르게 절친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 애니의 질투본능 좌충우돌 사건과 그녀의 특별한(?) 친구들이 선사하는 여성 공감 1000% 코미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백미는 바로 몸 개그도 불사하는 개성 강한 질투 본능 코믹 여성 군단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
행복해 보이는 절친의 결혼식 앞에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애니는 가는 곳 마다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들러리계의 대표 허당! 특히 질투 본능 폭발 드라이브를 음주 운전으로 오인한 경찰 앞에서 선보이는 코믹 숙취 댄스와 비행 공포증에서 시작된 기내 난동사건, 경찰관의 주목을 받기 위해 막무가내 행동을 하는 그녀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폭소를 일으킬 예정. 여기에 완벽한 결혼식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자 슬슬 불안해 하는 현실초월신부 릴리안의 벌건 대낮에 대로 위에서 벌어진 복통 사건과 애니를 제치고 들러리 대표 자리에 서고 싶어 질투 본능을 폭발 시키는 헬렌의 밉상 짓 역시 여성 코미디의 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거친 성격과 독특한 사고방식을 지닌 푸드 파이터 메건, 오랜 유부녀 생활에 친구의 결혼식을 통해 일탈을 꿈꾸는 잿밥 추적본능 리타, 첫사랑과 결혼해서 신혼의 단꿈에 젖어 사는 순수한 새댁, 허니문 콩깍지 베카까지! 근래 여성 코미디에서 보기 드문 코믹 여성 군단은 몸 개그도 불사하며 관객들의 배꼽을 강탈한다.
절친의 결혼식을 소재로 제각기 뚜렷한 개성과 스토리를 갖고 있는 6명의 여자들이 내면에 있는 질투심과 속마음을 거침없이 이야기해 여성 관객들의 공감 1000% 이끌어낸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주인공 애니를 포함한 코믹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내 친구들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모은 듯한 친근함 마저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선물할 예정이다.


헐리우드 최강 코미디 군단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몸 바치다!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탭들이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뭉쳤다! 처음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구상해낸 인물은 바로 크리스틴 위그! 미국 대표코미디 버라이어티인 (Saturday Night Live)로 일약 코미디의 여왕에 등극한 그녀는 자신의 오랜 친구 이자 공동제작자인 애니 무몰로와 함께 신부 들러리에 관한 스토리를 직접 각본을 쓰기 시작했고,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사고친 후에>를 통해 만났던 폴 페이그 감독에게 전했다. TV 드라마 <더 오피스>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폴 페이그 감독 역시 <사고친 후에>를 같이 작업하며 크리스틴 위그의 능력을 파악했고, 다시 한번 꼭 작업을 해보고 싶던 찰나, 그녀의 시나리오를 영화화 하기로 결정하고 함께 작업에 들어간다. 폴 페이그는 <더 오피스>시리즈의 에피소드 중 ‘굿바이, 토비’와 ‘디너 파티’로 각각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동시에, DGA 어워드(DGA Award) 코미디 시리즈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린 코미디계의 주목받는 인물!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현실적이면서도 눈물이 쏙 빠지도록 웃기게 만드는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폴 페이그 감독을 필두로 <사고친 후에>,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슈퍼배드>를 통해 할리우드 섹시 코미디 장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인물로 등극한 주드 아파토우와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로얄 테넌바움>, <뮌헨>, <위핏>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제작을 맡아 작품성을 인정 받아온 베리 멘델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대중적인 코미디에 작품성까지 두루 갖췄다. 여기에 <소셜 네트워크>, <스타트랙: 더 비기닝>, <천사와 악마>를 통해 영화 컨셉과 캐릭터를 탁월하게 녹여내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낸 키스 P. 커닝햄 미술감독과 <인셉션>,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의 더글라스 A. 모왓 무대감독이 합류해 그야말로 최강의 제작 군단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코미디 영화의 실력자들이 만들어낸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독특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엮어나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머로 2011년을 통틀어 코미디 영화 사상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예정이다.

각본& 공동제작& 주연까지, 1인 3역!
드류 베리모어를 잇는 헐리우드의 새로운 능력자 “크리스틴 위그”

2009년 <위핏>을 통해 연출과 제작, 거기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1인 3역으로 참여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헐리우드의 능력자로 불린 드류 베리모어! 2011년 헐리우드에서는 크리스틴 위그가 드류 베리모어의 능력을 능가하는 새로운 능력자로 등극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크리스틴 위그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 마음만 앞서는 들러리계 대표 허당 애니역을 맡아 주연뿐만 아니라 각본에 공동제작까지 참여하며 1인 3역으로 다채로운 재능을 뽐냈다고. 그로 인해 지난 5월 13일 미국에서 개봉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1억 6천만 불이라는 수익을 기록, 흥행까지 보장받는 코믹 영화계의 능력자로 각광받고 있다.
그라운들링스라는 즉흥연기 극단에서 만난 자신의 절친 애니 무몰로와 함께 공동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한 그녀는 애니 무몰로와 함께 개성 강한 캐릭터와 폭소만발 에피소드까지 두루 갖춘 시나리오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웃기며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그녀는 제작까지 참여해 자신과 함께 작업했었던 코미디 영화의 제왕 감독 폴 페이그와 합류하며 점차 영화 제작의 틀을 마련했다. 감독인 폴 페이그와 제작자인 주드 아파토우는 그녀에게 “작고 현실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크고 제정신이 아닌 역할까지 소화해낼 수 있는, 코미디 배우로는 매우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평하며 크리스틴 위그를 주인공 애니역에 추천하게 되었다.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는 코미디 연기에 인간미까지 더해 애니라는 캐릭터를 공감 1000%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와 제작까지 1인 3역의 역할을 하며 자신의 능력을 뽐낸 크리스틴 위그는 앞으로 짐 캐리를 능가하는 코미디계의 능력자로 앞으로 어떤 능력을 더 보여줄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4 Power  
별 기대에도 없다가 의외로 미국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온 그 영화로군요. ㅋㅋ 영화가 미국 테이블 유머가 많아서 좀 힘든 부분이 있을 것도 같지만 WAP팀이라면 문제없죠 뭐.  똑부러지는 자막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화이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