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ke 1995 완료했습니다
1995년에 나온 영화구요, 한국에선 개봉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는 아니고, 잔잔한 영화입니다.
많이들 아시는 영화일 것 같아서 자세한 소개는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영화고, 아직 한글자막이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개인적으로 찾아봤어요..)
해봤습니다. 가족영화다 보니, 어려운 말도 없고, 쉽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서양에선 보기 드물게 윤회적 사상을 쬐금 담고 있더군요.
한 십몇년전에 파릇파릇했던 시절 보던 추억때문에 자막만들다 좀 눈물이..(ㅎㄱ 나이가 40도 넘은 놈이 추태다...)
어쨌든, 지금보면 어설픈 카메라 워크도 있고 하지만, 본질은 "Love is..."입니다.
영화에 대한 비평은 삼가하시고, 자막에 대한 비평은 엄청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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