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맨.....
장난아니군요.. ^^
다른 분 자막 수정하는게 더 힘들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까지 제 허접한 자막 수정해주신다고 고생하셨던 분들..
존경합니다!!!
처음 봤을때는 대사 몇 개만 수정하면 될 것 같았는데
단어 하나 바꾸니 아래쪽으로 줄줄이 비엔나 처럼 수정할 것들이 쏟아지네요..
그리고 솔직히.. 마침표가 너무 많아요
^^;;;;;;;
겨우 반 끝났습니다
11 Comments
음...노가다 밥을 만 3년 반을 먹었더랬죠.
그때 절실히 느꼈던 것은
노가다 왜색 용어인 데나오시입니다.
결국 잘못 시공해서 뜯어고치는 경우인데...
처음 시공한 시간, 노력, 물질 보다 적어도 세 네 배 정도 들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존경하는 모래비님 고생 많으시구...
고생 많으셨어요.
하늘에 구멍이 났고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나듯이 천둥과 번개가 치던 하루가 지났네요.
밤하늘에 하이얀 뭉개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닙니다.
그런 이미지 처럼 언제나 행복의 푸르름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그때 절실히 느꼈던 것은
노가다 왜색 용어인 데나오시입니다.
결국 잘못 시공해서 뜯어고치는 경우인데...
처음 시공한 시간, 노력, 물질 보다 적어도 세 네 배 정도 들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존경하는 모래비님 고생 많으시구...
고생 많으셨어요.
하늘에 구멍이 났고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나듯이 천둥과 번개가 치던 하루가 지났네요.
밤하늘에 하이얀 뭉개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닙니다.
그런 이미지 처럼 언제나 행복의 푸르름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