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스 파인(Everybody's Fine, 2009, 커크 존스)

자막제작자포럼

에브리바디스 파인(Everybody's Fine, 2009, 커크 존스)

24 오철용 1 3203 1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연출하고 명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주연을 맡았던 1990년산 이태리 영화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를 리메이크한 잔잔한 감동의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두말이 필요없는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 프랭크 굿 역을 맡았고,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드류 베리모어가 딸 로지 역을 연기했으며, <언더월드>, <애비에이터>의 케이트 베킨세일, <아이언맨 2>, <더 문>의 샘 록웰, TV <튜더스>의 제임스 프레인, 캐나다 영화 <썸머후드(Summerhood)>의 아역배우 루시안 마이셀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웨이킹 네드>,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의 영국산 감독 커크 존스가 담당했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2,13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385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되었다.

결혼생활 41년을 같이 했던 아내를 8개월 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홀아비 프랭크 굿은, 연휴 주말에 집으로 오기로 했던 아들, 딸들이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하자, 자신이 직접 네 아이들 집 모두를 깜짝 방문하리라 집을 나선다. 기차를 타고 뉴욕에 간 프랭크는 아들 데이비드의 집을 찾지만 데이비드가 나타나지 않자, 집 앞에 기다리다가 대문 밑으로 봉투만 밀어넣고 발걸음을 돌린다. 다음으로 찾은 것은 딸 에이미, 하지만 손자와 사위 사이의 긴장 관계만 확인한 채, 바쁜 커리어우먼인 딸을 뒤로 하고 고속버스에 오른다. 덴버에 도착한 프랭크는 아들 로버트를 찾는데,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알고 있는 로버트는 사실 타악기 연주자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불과 몇시간 만에 다시 버스를 탄 프랭크는 마지막으로 딸 로지를 방문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하는데… - 네이버 영화

자료실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1 사랑없어  
덕분에 너무너무 재밋게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