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뎌도 서툴러도... 사랑은 꼭 온다 난 사랑에 빠져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남들이 보기에 모자랄 게 없는 삶을 누리고 있는 그녀가 제대로 못하는 한 가지는 바로 ‘연애’. “그래, 이번엔 왠지 느낌이 달라!”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 그녀의 연애는 결코 쉽지 않다.



 노라는 또 한번의 실연을 딛고 기분 전환 삼아 회사 동료의 파티에 갔다가 잠깐 미국을 방문중인 매력적인 프랑스인 줄리앙을 만나게 된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노라와 줄리앙은 이후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내 복에 연애는 무슨…” 하지만 줄리앙이 프랑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은 다가오고, 줄리앙이 떠난 후 그를 잊지 못하는 노라는 줄리앙을 찾아 프랑스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W.A.P. 자막팀이 돌아왔습니다!

새 자막팀장 이슬비입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공주마마님께서 저에게 바통 터치를 하셔서

저는 자막 만드는 데 주력하고,

공주마마님께선 부시삽으로서 자막팀 운영에 힘써 주실 계획입니다.

오랜 기간의 공백이었던 만큼, 더 발전하고 개선된

W.A.P. 자막팀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조직적인 작업, 기대 많이 해 주세요.  ^^*

이번에 2차본을 발표한 88분과 피스트 오브 러브에 이은

깔싸무리한 자막임을 자부합니다, ㅎㅎ...

브로큰 잉글리쉬는 콩글리쉬같은 외국인이

잘못 발음하는 영어를 말합니다.

일부 남자 분들은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동갑의 여자인 저로서는 많이 공감 가는 내용이었음다...

일 잘 하고 남들 커플 잘 엮어주고,

베프 남자 고민도 잘 들어주는데

영 꽝인 남자들만 걸리는, 자기 연애엔 젬병인 ㅋㅋ

모두들 즐감하세요~~

마지막으로 1차 감수를 맡은 Jallo님에게 특별한 애정과 감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