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과 조르주, 프레드는 친구이다. 뱅상과 프레드는 자동차 딜러, 조르주는 호텔리어다. 그들은 서로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안을 받는다. 뱅상은 아름다운 부인 가브리엘과 아이가 있는 누가 보기에도 행복해 보이는 남자다. 그러나 뱅상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고, 아내 다른 남자에 대한 갈증이 있다. 반면 조르주는 페미니스트 부인 나탈리 때문에 사사건건 논쟁을 벌인다. 셋 중 유일한 싱글인 프레드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가족을 꾸려 정착하고 싶어한다 - 씨네 21

총각, 처녀분들은 이 영화 별로 재미 없으시겠네요

살짝 권태기에 접어든 유부남,녀에게 알맞는 영화입니다

감독 겸 뱅상 역을 맡은 이방 아탈과 가브리엘 역의 샬롯 갱스부르는 실제 부부이고

극중 아들 조셉도 이들의 아들입니다, 꼬맹이 둘째 딸만 빼놓고 가족이 총 출동했습니다^^

날씬하다 못해 바짝 마른 샬롯 갱스부르

정말 겸손한(?) 가슴에 긴 얼굴, 슬픈듯한 큰 눈망울

긴 얼굴에 살짝 내민 구강구조, 약간 어색한듯한 입술, 뾰족한 턱...

뜯어보면 예쁘달 수 없는 여배우지만 묘한 매력이 있죠

영어 자막은 따로 올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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