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 오브 러브 by WAP자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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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 오브 러브 by WAP자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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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명작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감독했던 올해 75세의 명감독 로버트 벤튼이 찰스 벡스터의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겨온 로맨틱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세차례나 오스카상에 후보로 올랐다가 고배를 마신 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마침내 조연남우상을 수상했던 명배우 모건 프리먼을 선두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리틀 미스 선샤인>의 그렉 키니어, <모짜르트와 고래>, <싸일런트 힐>의 레이다 미첼,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의 명배우 제인 알렉산더, <코버넌트>의 토비 헤밍웨이, <리딕>의 알렉사 다발로스, <프랙쳐>의 빌리 벌크, <헬보이>의 셀마 블레어 등이 앙상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200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71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2위에 랭크되었다.



 영화는 오레곤 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지역대학 교수인 해리 스티븐슨이 관찰하는 마을 사람들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젊은이와 늙은이, 부모와 연인들, 심지어 사람과 동물들 사이에서, 사랑은 다양한 혼란 상태로 진행됨을 해리는 발견하는데, 본인 역시 그 중의 한명이다. 로맨티스트인 커피숍 주인 브래들리는 항상 잘못된 장소에서 사랑을 갈구하고 있고, 아름다운 부동산 업자 다이애나는 유부남과 불륜관계에 있으며, 새로 이사온 클로에는 말썽장이 오스카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운명에 도전하고, 해리가 사랑하는 부인은 사랑했던 이를 잃은 후 비통함에 빠진 해리의 마음의 벽을 허물기위해 노력한다. 이 모두는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한 사랑을 위해 나아간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리더의 조나산 로젠바움은 “로버트 벤튼 감독의 이 가슴훈훈한 영화는 그의 전작들에 배겨있던 부드러운 지혜와 유머를 지니고 있다.”고 추천했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벤튼 감독의 영화들중 1994년작 <노바디 이즈 풀(Nobody Is Fool)>이후 가장 쉽게 좋아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서로 얽혀있는 다양한 내러티브들과 영감이 있는 각본은 정직하고 통찰력있는 대사를 이끌어내었다.”고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아무 밤이나 TV를 켜면 이 영화보다 더 나은 TV 드라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격했고, LA 타임즈의 카리나 초카노는 “카타르시스가 없으며, 웃기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은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월 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영화의 어느순간, 그는 사랑에 빠진 친구에게 이야기한다. ‘나는 신중하게 진행해야할 것 같아’. 나 역시 (극장에서) 영화를 고를 때 더욱 신중해야했다.”고 빈정거렸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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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 오브 러브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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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S MacCyber  
컴백을 환영합니다. ^^
1 WAP공주마마  
지는 아직유... 크크크...  ^^*
1 WAP블루라인  
'' )맥님.. 님 자막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팀 드디어 동면에서 깨어 났어요.. ㅎㅎ 모두들 즐거운 겨울을 보내느라 이제야 활동을 시작하네요.. ^^
1 고운모래  
허걱, 아직 입춘이 안된 걸로 아는데... 벌써
1 WAP공주마마  
그래서 저는 아직...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