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by 사블무
영화는 사막 한 가운데서 사냥을 즐기던 모스(조쉬 브롤린)가 총격전이 벌어진 듯 출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모스는 물 한 모금을 갈구하는 단 한명의 생존자를 외면한 채 떠나다가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한다. 횡재를 했지만 물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게 내심 꺼림칙했던 모스는 새벽녘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게 되고, 때마침 마주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여기에 이백만 달러가 든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 사진)와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스)가 끼어들면서 이야기는 혼돈과 폭력의 결말로 치달아 간다.
12 Comments
번역과 자막 제작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거의 한달이 지났는데..
차라리 제작 공지라도 않았다면 그냥 다른 자막으로 보거나 아님 또 다른 분들이
제작을 하셨을 수도 있고..
덧글로 말씀 하신 그 5줄이 영어엔 문외한인 저는 말씀해줘도 잘 모르겠지만
15일이 지나도 해결이 안된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한푼의 대가도 없이 하시는 일이고 저는 받아만 가는 처지니 뭐라 말할 순
없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누가 봐도 하루 이틀안에 끝낼 것 같은 뉘앙스의 댓글
한 줄 이후론 단 한번의 진행상황 설명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보름씩 기다리게
하시는 건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제작자포럼 게시판의 존재가 순기능 보다는 오히려 역기능을 한 것 같아
더 안타깝네요
차라리 제작 공지라도 않았다면 그냥 다른 자막으로 보거나 아님 또 다른 분들이
제작을 하셨을 수도 있고..
덧글로 말씀 하신 그 5줄이 영어엔 문외한인 저는 말씀해줘도 잘 모르겠지만
15일이 지나도 해결이 안된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한푼의 대가도 없이 하시는 일이고 저는 받아만 가는 처지니 뭐라 말할 순
없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누가 봐도 하루 이틀안에 끝낼 것 같은 뉘앙스의 댓글
한 줄 이후론 단 한번의 진행상황 설명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보름씩 기다리게
하시는 건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제작자포럼 게시판의 존재가 순기능 보다는 오히려 역기능을 한 것 같아
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