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프랑코는 14페세타스 시작합니다

자막제작자포럼

일 프랑코는 14페세타스 시작합니다

2006년도 영화로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번역 싱크 다해야하는
영화라서 밀쳐뒀다가 프리 월드 공지 보고 해보자고 마음 먹었다는...
물론 켄 로치의 노동자 이야기에 비하면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
짐작은 가기에) 동화같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세상이란게
쓰기도 하지만 나름 濱僿祁Ⅵ?있는곳이잖아요.
아마 영화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나라 7-80년대때 독일이나 중동으로
일하러 간분들  이야기를 들은 세대라면 공감이 되는게 아주 많은
영화일거에요

어떤 사이트에선 영화 제목을 언 프랑코 14페세타스라고
영어식으로 표기해놓은것 같은데 잘못된겁니다
원제는 Un franco, 14 pesetas인데 언이 아니고 운(un)으로 읽어야
합니다. 리키 마르틴 노래처럼  운, 도스, 뜨레스 마리아~~이렇게요
뜻은 일 프랑코는 14 페세타스로 1960년대 환율을 말하는건데
환율차를 노리고 국내 실직을 피해서 스위스로 일하러간 스페인 가족의 이야기
인데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에요

이건 사족인데. 릴 그룹이신 분들은 릴뽑을때
제발 자막도 같이 좀 뽑아주세요
이 영화도 자막은 나와 있긴 한데, 영화에서 독일어로 된 부분만
뽑아놓은 1/3짜리 자막이랍니다
요즘 동영상 구하다 보면 왜 그렇게 영상만 있고 자막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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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달별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나인님... 고맙습니다.
휴일 잘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