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 피닉스 by WAP자막팀
번역 : 조타, JALLO
싱크 : 액션가면
감수 : 공주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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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생각보다 좀 늦게 나왔네요.
번역은 진작에 나왔는데 제가 요즘 이래 저래 감수 볼 여유가 안 되서
혼자 꼭 끌어안고 무쟈게 개기다 내 놓습니다, 크크크... ^^*
오늘 싱크를 보면 내일안으로는 배포가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좋지만, 배우들 연기도 좋고, 거기에 음악까지 도와주는 아주 예쁜 영화입니다.
마지막엔 엉엉 울면서 감수보다가 키보드에 눈물 방울이 들어가 잠깐 고생했다는... ^^;
아참, 감수 포인트 중의 하나는 존칭문제...
그리핀과 피닉스가 처음엔 존대말을 하다가, 나중엔 존대말 반말을 섞어서 하다가,
제일 마지막 즈음엔 남자(그리핀)은 반말만 하게 처리했습니다.
남자, 여자가 만나면 흔히들 그렇게 되지요?
그러니 존칭문제 하나 통일 못 시켰다고 뭐라고 하시기 없깁니다, 크크크... ^^*
암튼 내일 다시 뵙죠. 좋은 하루 되세요. ^^*
9 Comments
근데 말이죠, 제 경우는 반말을 선호하는 편이죠.<BR><BR>왜냐... 타이핑할 글자 수가 줄거든요. 글자 수가 줄어드니 독자들도 편하고...<BR><BR>그래서 존대로 시작하다가, 극 전개되면 좀 친해졌다 싶으면 눈치봐서 슬슬 은근슬쩍 반말로 깝니다. ㅎㅎ<BR><BR>관계가 모호하면, 웬만하면 나이 불문 그냥 반말...<BR><BR>게다가, 이게 영 처형인지 처제인지 구분이 안 가면 반말을 위해 처제로 둔갑을 시키기도 하고...<BR><BR>에쿠, 나중에 보니 처형이었네... 그래도 엎지러진 물, 전부 고치자니 엄두가 안나고 그래서 처형한테도 그냥 반말로 밀고 나가거나 갑자기 꼬리내리고 존대로 고치거나... 뒤죽박죽... 에궁.<BR><BR>이 점이 us2korea 의 단점이에요. 그런 면에서는 korea2us 는 골치가 덜 아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