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마맙니다.

진행상황 보고(?)드릴려구요.  ^^*

일단 제일 죄송한 "라따뚜이" 2차본...

현재 감수보시기로 하신 분이 논문작업을 진행중이시라 자꾸 시일이 지체되네요.

계속 열심히 쪼고(?)는 있으니 이왕 기다리시던 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셔야 겠어요, 죄송합니다.

"프랙쳐"는 이제 번역은 완성되었구요, 감수 보고 어쩌고 하면 2~3일 내로는

멋진 한글자막이 완성될 것 같네요. 영화가 아주 재밌다고 하니까 기대해 주세요.

"조지아 룰"은 번역 파트 중의 한 파트를 맡으셨던 분이 갑자기 연락두절상태라...  ^^;

마냥 기다리다가... 내일 중으로는 어떻게 해서든 결론을 내서 다른 팀원에게

바톤 터치를 시켜서라도 다시 작업 진행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해요.

"퍼이어 써펀트"는 번역 작업은 끝났고 현재 감수와 싱크가 남았네요.

갑자기 번역팀은 많이 늘었는데 감수인원은 그대로라 많은 작품을 소화를 못 시키고 있어서

팀의 재정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작품 역시 되도록 빨리 내 놓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셨겠지만 저희들도 돌아가면서 휴가들을 다녀오느라고

전체적으로 모든 작품의 진행상황이 너무 늦어져버려서...

저만해도 4일간의 긴 휴가를 끝내고 지금 막 돌아와서 의자에 앉았거든요.  ^^*

아무튼 다들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일단 이렇게 진행상황이라도 올려드립니다.

오늘이 말복이었으니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 하는 기대를 하면서 그럼 이만 접습니다.

다들 좋은 휴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