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포 텐 제작완료
첫눈에 반한 그녀 Vs 천천히 반한 그녀, 넌 누굴 선택할래?
‘University Challenge’에 출연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브라이언 잭슨’은 브리스톨 대학에 입학하자 바로 그 대회를 준비하는 클럽에 지원하게 되고 필기시험과 인터뷰를 거치면서 최종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이 클럽에서 함께 대회를 준비하게 된 동기 ‘앨리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게 된 ‘브라이언’은 단지 대회에 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우승을 해서 ‘앨리스’에게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 만나게 된 또 한명의 그녀 ‘레베카’. 신념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레베카’는 금발에 배우 지망생인 미모의 ‘앨리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브라이언’은 대화가 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레베카’에게 자기의 여러 고민과 ‘앨리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는 등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되어 간다.
톰 행크스가 제작한 스마트하고 유쾌한 영국 로맨틱 코미디의 수작!!!
5 Comments
수고하셨습니다. ^^ 최근 영화 중엔 '프랙쳐'와 '스타터 포 텐'이 나름 비중이<BR>있어서 그런지 자막 제작도 경쟁이 되는 것 같네요. ㅎ 저도 고려했었지만요...<BR><BR>메탈그레이님도 두 영화 제작공지를 하셨드만 저번의 해리포터 처럼 혼선만<BR>가중되는 건 아닌지... 뭔가 종합적인 제작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면 좋은데<BR>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좀 아쉽네요.<BR><BR>전 그래서 흥행작보다는 묻혀지거나 제작이 안되고 있는 영화들을 위주로<BR>하려고는 하는데 거의 다 영자막이 없어서 두배로 힘들다는 게 문제죠. ^^;<BR>
ㅎㅎ 아니요, 다른 분이 해주시면 땡큐 베리 마치죠. ^^<BR>왠지 숙제가 하나 줄어드는(?) 기분이니까요. <BR>계속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IMG src="http://www.cineast.co.kr/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nate004.gif" align=absMiddle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