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노스모킹> 중 <스모킹> 입니다

교장의 아내 셀리아가 탁자 위에 놓인 담배를 피느냐 아니냐에 따라 서로 다른 운명이 만들어진다. 앨런 에이크번의 1982년 희곡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어느 순서로 봐도 상관없는 두 편의 독특한 영화다. 이 두 편의 영화를 따라 12개의 상이한 결말이 만들어진다. 스모킹 140분, 노스모킹 145분.

삶에 있어서 서로간의 의사소통과
각 상황에서의 선택에 다라 인생의 결론이 달라진다는
미로처럼 얽힌 인생을 따라가보고
되돌아 다른 길로 가보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혹자는 알랭 레네 감독의 최고 수작으로 뽑기도 하는 영화인데
네이버 영화 평점은 너무하네요
평점 참여자 1명에, 1점 이라니...^^
어떤걸 먼저 봐도 상관 없다지만
<노스모킹>을 먼저 보라 권하는 글도 있었는데
제가 흡연자인 관계로 <스모킹> 먼저

조만간 <노스모킹> 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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