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은 어머니와 두 여동생, 소피와 파트리샤와 함께 외곽 한 집에 살고 있다. 그는 사업가이고, 어머니 크리스틴은 헤어 미용사로 일을 하며 가정에 기여하고 있다. 필립페는 그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신부 들럴리들 중 한 명이자 신랑의 사촌인 센타를 만난다. 그때부터 착실하던 그는 미친듯한 열정으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만약 센타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여자였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녀는 그가 생각하는 평범한 여인이 아니다.

영어 자막이 불어나 스페인어를 번역기로 돌린 자막이어서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그 자막이 없었으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을...
그 자막을 제 손에 쥐어준 쵸코파이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어쨌거나 여러 부분을 유추해서 마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은
틀린 곳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불어를 조금이나마 알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불어 전공자님들께서 대대적으로 수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신분은 링크타고 오세요
번역기 자막이긴 하지만 영어 자막은 자료실에 올라와 있습니다

샤브롤 감독 작품은 이 영화로 끝맺음을 할까 합니다
약속드렸던 <고린트 가는길>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