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앤 엔터링" 제작완료했습니다.

잔잔한 영화네요,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돋보이는...

참고로 영화평을 보면

"상대방을 대하는 진심을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의 동질성..." 
 
"낯선 서로의 삶 속으로 깨며 끼어들기..그리고 발견하는 공감..."  등이 나와있습니다.

씨네스트에서 "자막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닙니다" 하는 글 귀를 볼 때마다 항상 공감합니다.

저희 W.A.P 자막팀도 항상 완성도 높은 사람냄새 나는 작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88분"도 거의 막바지 작업이네요, 감수만 거치면 곧 여러분께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이번에 아이팝에 오픈한 저희 클럽 (http://club.ipop.co.kr/lovewap)에도

많이 오셔서 격려도 해주시고 피드백도 주시고 해주세요.

많은 힘과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겁게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