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 무비 풍의 헝가리 영화 한편 어떻습니까?

부다페스트 지하철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부다페스트 지하철 검표원인 불츄와 4 명의 대원들이 겪는
벼라별 인간 군상들과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들, 환타지...
지하철이라는 어둡고 암울한 세계에 사는 사람들...
그래서 더 천사처럼 아름다운 여인...

아닌게 아니라 바깥 풍경은 한 컷도 안나오는군요.
마지막 마무리가 약간 모자라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감독인 Nimród Antal 은 1973년 생이니까 아주 젊은 신예감독이고
칸 영화제에서 젊은 영화인상? 인가를 받았고 그의 첫 장편영화랍니다

영어 자막은 필요하신 분을 위해 따로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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