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오랜만에 작업 공지를 하게 되는 군요.

우연히 보게 된 영화인데 정말 인상 깊게 본 영화라
네이버 평점은 의외로 낮게 나왔던데
이 영화가 너무 과소 평가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한 여러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의미심장하고 또한 기가 막히고
그러면서도 충분히 공감과 울분과 유머를 느낄 수 있고...
그래서 좋은 영화를 같이 즐기고 싶어서
서툰 솜씨임에도 불구하고 번역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는 조금 덜 알려진 동구권의 세르비아 영화입니다.
크게 5편의 이야기가 엮어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