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체님 1주기가 지났네요...

자막제작자포럼

▶◀ 도체님 1주기가 지났네요...

S MacCyber 6 2639 0

 


 글쎄요... 

 분위기를 무겁게 하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미국영화에 자주 나오는 장면에서처럼...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기위함이 아니라

 고인의 아름다운 삶을 축하하기 위함'이

 진정한 추모의 의미가 아닌가 합니다.



 연초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12월 29일이었네요.

 다들 얼굴도 모르고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꼭 자막을 제작하셔서가 아니더라도 시네스트 가족으로써

 함께하셨던 시간을 잠시 기억해봅니다.



 이젠 좋은 곳에 계실 도체님도 당신이 아끼셨던

 시네스트가 더 발전하고 시네스트 가족들도

 모두들 행복하기를 바라실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도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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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달별  
고마웠습니다. 도체님..
1 플라워  
저도 아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넘었군요..시간이란게 참 뒤도 못돌아보게 빠르게 가네요..

시간은 흐르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저희들이 있기에.

도체님도 참 흐뭇하실겁니다.
24 오철용  
그렇군요
남은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셨길...
또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빌어봅니다
1 귀혼공자  
하늘에서 보실 도체님이 흐뭇해하실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역시도 흐뭇하니까요~~
도체님과 그분의 가족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회원님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1 이종원  
도체님 행복한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모두에게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5 선우선홍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드님으로부터 내용 게시가 올라온것이 벌써 일년의 시간이 훌쩍 넘었네요...
훌륭했던 분을 보낸게 벌써...

한동안 회사일로인해 거의 작업을 못했는데 이제 슬슬 저도 작업을 재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도체님보다는 못하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