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Shelter 2011
어나더 어스
The Womb
....................3번째로 보고 싶었던 2010-2011년작 영화.
제가 보고 싶은 영화는 여동생도 좋아하고 해서(취향이 비슷함 ㅎ)
자막을 직접 만들고 있습죠 ㅎㅎ
제작공지는 아니구요.
천천히 만들다 누군가 먼저 만들면 소장용으로 볼거고
그때까지 안나오면 올리도록 할게요.
글은 안 올려도 매일 매일 들르고 있답니다~^^
10 Comments
아이고.. 제가 모르는 새에 이런 글이 올라와 있었네요.
전에 '자막 제작하기 전에 제작 공지를 미리 올리라'는 글을 읽긴 했는데
제가 작년부터 기다려왔던 작품이고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줄은 몰라서
그냥 제작 공지 올리지 않고 번역하고 올렸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혹시나 허탈한 마음이 드시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총 4개의 자막을 번역했는데
두번째 자막이었던 '어바웃 케빈'을 4번이나 고치는 경험을 하면서
이 일이 결코 만만히 볼 게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좋아한 작품이니 쉬엄쉬엄 만들자는 마음으로 작업하다가
괜한 공명심에 번역이 끝나고 올렸다가 다시 맞춤법과 자막 길이를 체크하고
재업로드를 하는 일을 벌였습니다. 미리 이 글을 봤었더라면 저 혼자 감상했을텐데요.
나중에 자막 다 만드시면 저에게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필하시길.
P.S 크로넨버그의 <데인저러스 메소드>에도 관심이 가서 작업을 해보고는 싶은데
좀더 공부하면서 천천히 작업할 요량으로 번역 공지는 띄우지 말아야 겠네요.
전에 '자막 제작하기 전에 제작 공지를 미리 올리라'는 글을 읽긴 했는데
제가 작년부터 기다려왔던 작품이고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줄은 몰라서
그냥 제작 공지 올리지 않고 번역하고 올렸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혹시나 허탈한 마음이 드시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총 4개의 자막을 번역했는데
두번째 자막이었던 '어바웃 케빈'을 4번이나 고치는 경험을 하면서
이 일이 결코 만만히 볼 게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좋아한 작품이니 쉬엄쉬엄 만들자는 마음으로 작업하다가
괜한 공명심에 번역이 끝나고 올렸다가 다시 맞춤법과 자막 길이를 체크하고
재업로드를 하는 일을 벌였습니다. 미리 이 글을 봤었더라면 저 혼자 감상했을텐데요.
나중에 자막 다 만드시면 저에게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필하시길.
P.S 크로넨버그의 <데인저러스 메소드>에도 관심이 가서 작업을 해보고는 싶은데
좀더 공부하면서 천천히 작업할 요량으로 번역 공지는 띄우지 말아야 겠네요.
아 제가 MAKE로 하지 않은 건
subscene.com 에서 영자막을 가져와서
한글번역만 하고 자막 길이만 쳐낸 거라서요..
올리는 칸에 보니 원자막에서 20%이상 번역/싱크 조절이면 수정자막이라고 해서;
subscene.com 에서 영자막을 가져와서
한글번역만 하고 자막 길이만 쳐낸 거라서요..
올리는 칸에 보니 원자막에서 20%이상 번역/싱크 조절이면 수정자막이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