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은 아니지만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
힘들고 답답할 때 자막 작업 해보는 것도 의외로 도움이 됩니다.
일종의 도를 닦는 수양 같다고나 할까요?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ㅎ
마치 마라톤처럼 나 홀로, 대사들과의 길고 긴 씨름을 하면서 세상을
다 잊을 수 있으니까요. (적어도 그 시간만큼은...)
하지만 자막이야 말씀대로 修身齊家治國 - 字幕 製作 이니
만사 편안이 우선이죠. ㅎ 돌아오실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