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작업할 6편
Tabu A Story of the South Seas (1931)
The Farmer's Daughter 1947
The Unsuspected 1947
The Day the Earth Caught Fire (1961)
Pandora And The Flying Dutchman 1951
Wake in fright(1971)
입니다.
지난번에 공지했던 작품 중 <T-Men 1947> 은 제외합니다.
나레이션이 너무 많은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 제 취향 때문에요.
위 6편 중 작업하다가 중도포기하는 게 나오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지금 작업 중인 영화가 있다면 주저없이 알려 주시면 제가 접겠습니다.
16 Comments
엄마님 작업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감히 양념 좀 치자면...
1.판도라와 플라잉 더치맨 :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저는 한동안 자리를 뜰 수가 없었습니다...한편의 서정시와도 같은 아름답고도 애잔한 사랑이야기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아서죠...
2. 타부 : 거장 무르나우의 유작...역시 너무나 아름다운 걸작...그당시 영화들이나 다큐를 보면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제법 있는데 이영화도 헐리웃에 염증을 느낀 무르나우가 남태평양에서 찍은 영화
3. Wake in fright(1971) : 후에 람보를 만든 테드 코체프 감독의 호주영화...호주영화산업 부흥기의 초기작으로...시종일관 땀내나고 후덥지근하고 몽환적이고...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호주 청년층들의 이야기... 호주사막의 뜨거움이 훅훅느껴지며.. 캥거루 사냥의 잔혹함과 생생함은 인간의 광기를 보여주기에 충분
나머지 작품들은 제가 보지 않은 작품들이라 영화의 살을 덧붙이기엔 조심스러워 생략합니다...
엄마님의 작업을 지지하면서... 감사합니다...
1.판도라와 플라잉 더치맨 :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저는 한동안 자리를 뜰 수가 없었습니다...한편의 서정시와도 같은 아름답고도 애잔한 사랑이야기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아서죠...
2. 타부 : 거장 무르나우의 유작...역시 너무나 아름다운 걸작...그당시 영화들이나 다큐를 보면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제법 있는데 이영화도 헐리웃에 염증을 느낀 무르나우가 남태평양에서 찍은 영화
3. Wake in fright(1971) : 후에 람보를 만든 테드 코체프 감독의 호주영화...호주영화산업 부흥기의 초기작으로...시종일관 땀내나고 후덥지근하고 몽환적이고...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호주 청년층들의 이야기... 호주사막의 뜨거움이 훅훅느껴지며.. 캥거루 사냥의 잔혹함과 생생함은 인간의 광기를 보여주기에 충분
나머지 작품들은 제가 보지 않은 작품들이라 영화의 살을 덧붙이기엔 조심스러워 생략합니다...
엄마님의 작업을 지지하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