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inconscientes,2004)
싱크의 벽은 정말 높고도 험하군요.
번역한 텍스트를 한방에로 끌어와서 하나 하나
맞첬는데 손으로 한게 아니라, 발로 한것 같네요
번역한 텍스트를 한방에로 끌어와서 하나 하나
맞첬는데 손으로 한게 아니라, 발로 한것 같네요
1 Comments
그래서 씽크조차도 없는 '맨땅에 헤딩'은 왠만하면 피하려고 하죠. ^^<BR><BR>산술적으로 생각해도 영화 한편의 대사는 대략 1000 마디 정도니까<BR>씽크 넣고 지우는 데만도 2000 번의 키인이 필요하고 정확한지<BR>각 대사마다 돌려보고 숫자 조정해서 수정 후 또 확인하고 하는<BR>작업을 1000 번 정도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보통 사람은 돌아버리죠. ㅎㅎ<BR><BR>정 힘드실 때는 텍스트만 올리시고 '누가 씽크 좀 해주세요'라고 하는<BR>방법도 있습니다. 전에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나름 협력 작업 방식이<BR>되는 거죠. (다만, 스페인어라면 글쎄요, 감각만으로도 가능할 지<BR>모르겠네요 ^^ ) 암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IMG src="http://www.cineast.co.kr/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nate054.gif" align=absMiddle border=0> 라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