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유선방송에서 방영하는영화들은 어떤 경로를 거치는 걸까요?
유선은 잘 안보는데 오늘 채널을 돌리다
예전에 자막 작업을 한 영화가 나오길래 잠깐 봤더니
글쎄 자막이 내가 만든 자막이네요.
시중에 떠도는 복사판 같은 걸 그냥 송신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운 받아서?
좀 어이가 없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그렇네요, 기분이..
8 Comments
영화 수입사에는 방송국이 수수료를 지불할겁니다. 다만 소스를 영화 수입사에서 넘겨줄 때 자막까지 인터넷에 도는걸 동시에 넘겨서 그대로 방송된 것 같네요...허탈하시겠어요...
(그저 DVD에 그대로 수록해서 발매하는 짓을 안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