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 Edit 쓰시는 분 계신가요?
컴에서 한방에가 말썽을 부려서(자막 부분 클릭할 때마다 '삑삑'거리네요. ㅠ)
이참에 SE로 갈아탔는데 이게 익숙치도 않고 힘드네요.
계속 쓰고 싶은데...
암튼 SE 쓰시는 분요, 싱크 어떻게 작업하시나요?
한방에에만 너무 익숙해서 다른 건 전혀 할 줄을 모르니 이거 싱크 한 두개만 맞추는데도 죽겠네요.
자막을 나누고 합치고 한 후에 자잘하게 싱크 맞추려고 하는데 손쉬운 방법이 있나요?
웨이브 이용해서 하는 거 있던데 굉장히 어지럽네요. 쉽긴 한 거 같기도 하고.. 다른 방법 있나요?
쓰시는 분들, 혹시 편한 단축키 설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줄 합치고 나누는 거라든가.. 편한 설정 같은 거 있으면 좀 팁 좀 주세요~
색 넣기는 편한 거 같기도 한데..
한방에로 하던 걸 se로 옮기고 나서 엉망진창이 돼가지고... 에휴..
11 Comments
V/H/S/2 작업하신 걸 못봤습니다 - -;;
그래서 뜸하다고 생각했었네요 ^^;;
저는 따로 프로그램 쓰지 않고, 그냥 srt파일 워드패드로 열어서
그냥 작업합니다 ㅋㅋ
청취번역은 상상도 못하기 때문에, 영문 Srt 나오면 그 놈 잡고...
싱크가 용이하다는 건..실제 초단위 나와 있어서..조정하기가 쉽더라고요
다른 분들 작업하는 장면을 못봤지만, 응용프로그램으로 하면
편리할 것 같기는 한데, 그냥 하던 버릇이 있어서..
워드패드로 작업하고, KMP로 싱크 확인합니다..
한 마디로 무식한..쿨럭~ ^^;;;
개인적으로..
여름 야구, 겨울 영화인데..
응원팀이 개와도 같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서..
당분간 자막 좀 만들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