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sub자막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자료실에 보면 아직 국내에 DVD로 발매되지 않은 영화들의
sub자막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설명을 보면 해외 DVD에서 추출했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발매되는 DVD중에 한글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그런 한글자막의 수준은 믿을만한가요?
또 나중에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는 DVD의 sub자막은
해외발매 DVD의 sub자막과 같은가요, 다른가요?
sub자막이 많이 나와 좋긴 한데,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4 Comments
DVD, Bluray 원본 파일을 공유하는 트래커가 있습니다.
주로 그런 곳에서 한글자막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다운받아 추출해서 올리는거죠..
해외 DVD와 Bluray 출시 시기가 국내 정발보다는 빠르니 그만큼 배포도 빠르게 이루어집니다.(한국영화 제외)
해외와 국내의 차이는 패키지에서 차이가 납니다.
본 영상을 제외한 자막, 부가영상 (코멘터리 등), 더빙등등에서 차이가 있는데,
해외에는 없는게 국내정발에는 있다거나 국내정발에는 없는게 해외에는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 정발이 그만큼 한국인에게 최적화되어 나오는거죠.
많진 않지만 해외영화에 해외정발임에도 Multi sub으로 한글자막도 포함되어 종종 올라오곤 합니다.
국내정발과 해외(현지)정발의 자막 차이는 직접 구별해서 본적이 없어서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보편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냐, 비슷하냐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아시는분이 설명해주실겁니다.
주로 그런 곳에서 한글자막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다운받아 추출해서 올리는거죠..
해외 DVD와 Bluray 출시 시기가 국내 정발보다는 빠르니 그만큼 배포도 빠르게 이루어집니다.(한국영화 제외)
해외와 국내의 차이는 패키지에서 차이가 납니다.
본 영상을 제외한 자막, 부가영상 (코멘터리 등), 더빙등등에서 차이가 있는데,
해외에는 없는게 국내정발에는 있다거나 국내정발에는 없는게 해외에는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 정발이 그만큼 한국인에게 최적화되어 나오는거죠.
많진 않지만 해외영화에 해외정발임에도 Multi sub으로 한글자막도 포함되어 종종 올라오곤 합니다.
국내정발과 해외(현지)정발의 자막 차이는 직접 구별해서 본적이 없어서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보편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냐, 비슷하냐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아시는분이 설명해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