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음 번역할 것도 정해 버렸습니다. <사랑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어제 <고요한 거리...> 번역 작업 일부 끝내고 자기 전에 <사랑을 바라는 사람>을 감상했는데요.
이것도 보는 도중에 "번역하자!!!"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상세한 이유는 제 블로그에서 확인 부탁합니다!!!
참 이 영화 제목 <사랑을 바라는 사람>은 공식적으로 이렇게 결정돼 버린 건가요?
제목 번역 맘에 안 들어서 바꿔 버릴까 싶은데...
5 Comments
아마 제목을 바꾸긴 어려울 겁니다.
보통 배급사나 판권을 가진 수입사가 정한 제목이 공식 제목이 되는데
그 전에는 포털이 원제를 바탕으로 임의로 정하죠.
임의로 되어 있을때는 번역의 오류나 틀린 발음일 경우, 수정 요청하면 대개 바꿔줍니다만
이미 인터넷으로 널리 퍼져서 고착화 된 경우나 기사에서 언급된 경우는
검색의 용이함을 이유로 안 바꿔주더군요 ;;;
"사랑을 바라는 사람"도 지난 해에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일드로도 방영돼서
이미 고착화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의미상 큰 오류가 없다면 바뀔 일은 더더욱 없다고 봐야죠.
보통 배급사나 판권을 가진 수입사가 정한 제목이 공식 제목이 되는데
그 전에는 포털이 원제를 바탕으로 임의로 정하죠.
임의로 되어 있을때는 번역의 오류나 틀린 발음일 경우, 수정 요청하면 대개 바꿔줍니다만
이미 인터넷으로 널리 퍼져서 고착화 된 경우나 기사에서 언급된 경우는
검색의 용이함을 이유로 안 바꿔주더군요 ;;;
"사랑을 바라는 사람"도 지난 해에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일드로도 방영돼서
이미 고착화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의미상 큰 오류가 없다면 바뀔 일은 더더욱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