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마를렌(Lili Marleen 1981,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나치 치하의 한 여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38년 쮜리히. 독일인 윌리는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 윌리는 스위스인 음악가 로베르트 멘델스존(Robert Mendelssohn)을 사랑하게 된다. 아들이 독일인과 관계하는 것을 반대한 로베르토의 아버지는 빌키가 스위스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할 수 있었다. 윌리는 일에서는 운이 좋았다. 그녀가 전에 취입했던 음반이 인기를 얻게 되며 스타가 된다. 그 와중에 윌리는 나찌의 비밀경찰과 엮이지만 결국에는 전쟁에서 살아 남는다. 하지만 로베르토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2차대전 당시 전유럽의 전장에 울려퍼지던 노래로
독일군 뿐 아니라 연합군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랍니다
라디오 베오그라드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일시적으로 전투를 중단하기도 했다는 속설도 있다는군요
종전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릴리 마를렌이라는 노래에 얽힌 이야기
2차대전 당시 유명한 노래로 이를 듣고 자살한 사람이 많았다는
<글루미 선데이>라는 영화가 살짝 생각나더군요
자료실에...
영어자막이 너무나 부실해서
세부사항은 틀린곳이 많을 것입니다
자료가 더 필요하신분은 링크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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