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2부 중간 보고..
음.. 생각보다 오역이 많은데다..
영어 자막이 완전한지 아닌지 의심이 가서
스웨덴어 자막을 구글로 영어로 번역해서 한 줄씩 일일이 대조해가면서
수정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대사가 중요한 장르라 생각도 많이 해야 하고..
일 때문에 시간도 별로 없어서.. OTL
스트레스 받으니 하기 싫어서 딴짓 자꾸 하니 또 시간이 없는 악순환...
다음 주 쯤 되야 끝이 날듯...
롤두님이나 플루토님, 디재스터님은 거의 1주일에 하나씩 작업하시는 것 같은데...
아~ 비교돼...
자격지심이....
씨네스트 괜히 온 것 같다는 후회도............농담입니다 ^^;;;;;;;;;;;;;;;;;;
곰tv에서 혼자 놀때는 한 달에 한 편씩 작업해도 압박감 같은게 없었는데.. ㅎㅎㅎㅎ
새삼 곰tv 열받네요....
....
...
.
왠지 뒤쳐지는듯한 느낌...
취미에서 질투와 경쟁심을 느끼다니.. 인간되긴 아직 멀었나 봅니다 ㅋㅋ
에효..
15 Comments
아가 자는 것이 울 냥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우리 노랭이도 무릎냥이인데
올라와서 자면 내려가랠 때까지 그냥 뭉개고 있어요. ㅎㅎ
이궁, 이쁜것.. ㅎㅎ
새끼냥이 크는 거 금방임( ㅎㅎ 질투나서....ㅠㅠ)
자막 다작하시기론 롤두님 따라갈 사람이 없죠. ^^
저 예전에는 한달에 한 개, 두 개, 그러고 몇 달 쉬고 그랬어요.
요즘 자막 없는 영화는 다 끌어모았는지
빨리 만들라고 해서 이러고 있는 거에요.
힘들어요. ㅠㅠ
지금도 오늘내일중으로 마무리하고 싶은데
자막 하다말고 영화 속 음악이 좋아서
그거 검색해서 다운받는데 시간 다 보내고
지금 그거 듣고 앉아있어요. ㅋㅋ
우리 노랭이도 무릎냥이인데
올라와서 자면 내려가랠 때까지 그냥 뭉개고 있어요. ㅎㅎ
이궁, 이쁜것.. ㅎㅎ
새끼냥이 크는 거 금방임( ㅎㅎ 질투나서....ㅠㅠ)
자막 다작하시기론 롤두님 따라갈 사람이 없죠. ^^
저 예전에는 한달에 한 개, 두 개, 그러고 몇 달 쉬고 그랬어요.
요즘 자막 없는 영화는 다 끌어모았는지
빨리 만들라고 해서 이러고 있는 거에요.
힘들어요. ㅠㅠ
지금도 오늘내일중으로 마무리하고 싶은데
자막 하다말고 영화 속 음악이 좋아서
그거 검색해서 다운받는데 시간 다 보내고
지금 그거 듣고 앉아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