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느 마을((A Place in the World, 1992, Adolfo Aristarain)
페론 군부 독재하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사이레스에서 떠나온 마리오와 안나는 12 살의 아들 어네스토를 키우며 시골 벽지에 숨어살다시피 지내는데
그곳에서 마리오는 가난한 아니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안나는 진료소를 운영하며
가난한 이들을 위한 협동조합 운동을 하고있다
어느날 그 마을에 마드리드에서 온 한스라는 지질학자가 나타나고
석유를 찾기 위함이라고 하였으나 사실은 댐을 건설하기 위한
기초 조사를 하기 위해 온 사람이고
댐을 짓기위해 토지를 매입하면서 공동체가 서서히 무너지는데...
12살 소년 어네스토의 눈에 비친 한해 겨울 이야기...
1992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
최고의 아르헨티나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합니다
영어자막은 따로 첨부하였습니다
자료실에 있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링크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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