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El.Aura, 2005, 파비언 비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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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El.Aura, 2005, 파비언 비린스키)

에스피노자는 <아홉 여왕들>의 감독역에서 비밀스럽고 완벽한 강도를 꿈꾸는 박제사로 직업을 바꾼다. 고요한 파타고니아 숲에서의 첫 번째 사냥에서 그의 꿈이 갑작스럽게 실행된다. 에스피노자는 사고로 사람을 죽이지만 그는 범죄자로 밝혀지고 그 범죄자가 꿈꿨던 밴에 실린 도박장 이익금을 강탈하는 일의 후계자가 된 것이다. 복잡한 새로운 규칙들과 폭력의 세계에 사로잡힌 에스피노자는 이제 자신의 실제 위험에 내몰린다. 그는 간질이라는 또 다른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간질이 발병하기 전, 그에게는 혼란과 깨달음의 역설적 순간인 ‘아우라’가 찾아와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다.

파비언 비린스키 감독은
1959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 국립촬영학교 실험영화 센터를 졸업했다. 보르헤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가 스페인 휴에스카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했다. 1998년 파타고닉 필름 그룹에게서 ‘새로운 재능’상을 받았고 이 상으로 그는 <아홉 여왕들>이라는 그의 데뷔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 이 영화는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32개 국가에 팔렸고 많은 영화제에 초청되어 비평가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상찬과 30개 이상의 상을 받았다. <아우라>는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2006년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도 2006년 6월 29일 브라질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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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달별  
  고맙습니다^^
1 나인  
 
아르헨티나 사람들 중에 뛰어난 배우나, 감독들이 알게 모르게 참 많은것 같은데
감독님이 아직은 젊으신 나이에 돌아가신 줄은 몰랐네요
1 나무그늘  
  감사합니다... ^^
1 초코파이™  
  애 많이 쓰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