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팀 만들었습니다. 일단 이름만....
We ARe Pam-illy 줄여서 WARP입니다
고전(?) 영화 4편 동시 작업 중입니다.
한국어 발음상 WAF와 같게 가져가고 싶었어요.
와프.
영화얘기:
스페인어 자막을 영어로 기계번역해놓고 그걸 영자막이라고 뿌리는
개념없는 외국 유저들은 쫌!!!
고전(?) 영화 4편 동시 작업 중입니다.
한국어 발음상 WAF와 같게 가져가고 싶었어요.
와프.
영화얘기:
스페인어 자막을 영어로 기계번역해놓고 그걸 영자막이라고 뿌리는
개념없는 외국 유저들은 쫌!!!
32 Comments
제작 필명에는 급기야 "씨네르바"도 나왔어요.
(언뜻 들으면 "씨바"하고 비슷해서 어감이 그리 썩 좋지는 않지만...)
이러다가 필명이건 팀명이건 합조명, 유사명 붐이 일어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PS: 미네르바던 뭐던 필명에 전매 특허를 내놓은 것도 아닌 이상
설사 여러명이 각자 마음대로 동일 중복 필명 사용한다 하여도 뭐라 말할 수 없는 게 사실이죠.
그러니 서로 자기가 원조고 진짜라고 싸울 수도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하여간에
그러다보면 구분하기 힘들어 독자나 사용자들이 헷갈리는 점도 무시 못하고요.
그것이 그나마 가상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online에만 국한되면,
"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가 되지만
offline 현실 세계로까지 비화가 되면 정말 혼탁해지고 어지러워지게 됩니다.
그게 요즈음의 사회 현상인듯 합니다.
(언뜻 들으면 "씨바"하고 비슷해서 어감이 그리 썩 좋지는 않지만...)
이러다가 필명이건 팀명이건 합조명, 유사명 붐이 일어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PS: 미네르바던 뭐던 필명에 전매 특허를 내놓은 것도 아닌 이상
설사 여러명이 각자 마음대로 동일 중복 필명 사용한다 하여도 뭐라 말할 수 없는 게 사실이죠.
그러니 서로 자기가 원조고 진짜라고 싸울 수도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하여간에
그러다보면 구분하기 힘들어 독자나 사용자들이 헷갈리는 점도 무시 못하고요.
그것이 그나마 가상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online에만 국한되면,
"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가 되지만
offline 현실 세계로까지 비화가 되면 정말 혼탁해지고 어지러워지게 됩니다.
그게 요즈음의 사회 현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