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Next, 2007)

1 고운모래 제작취소 13 3907 7 2007.06.05 23:40

2007.06.05 23:40 Next.2007.R5.XViD.SYNCFIX_PUKKA.smi (14.3K) + 64

넥스트 사태가 도를 넘어서, 마치 끝장을 보려는 듯, 누가 이기나로의 정면대결로 치달아 점점
심각해지는 수준이라..., 느낌이 안좋아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넥스트는 어차피 엉망진창이 된 것이니까,
한 15분 해놓은 것은 이 곳에 포스팅할테니까, 혹시 나중에라도 하실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가져다 쓰세요.
제 닉은 지우시고요. (싱크는 신경을 써서 특별히 잘 제작한 겁니다.)

------------------------------------------------------------

에구, 어째 낚인 감이 좀 들긴 하지만...

공지합니다.

지금 혹시 만들고 계신 분은 알려주셔요.

Author

Lv.1 1 고운모래 실버(2등급)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3 Comments

1 WAP공주마마 2007.06.05 23:42

수고하세요, 고운모래님. 결국 십자가(?)를 지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

10 再會 2007.06.05 23:45

ㅎㅎㅎㅎㅎ 왜 웃는지 아시죠... 요즘 씨네스트에 강태공님들이 많으시던데... 지대로... 낚이셨군요... ㅎㅎ

1 정진만 2007.06.05 23:59

모래님 감사합니다 저같은경우 한번도 자막요청한적 없었는데,이번 넥스트가 첨입니다.보통 무자막 영화가 나오면 이거 잼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자막이 나오면 그때 고맙게 다운 받아 보는데,이번의 경우 자막이 나와서 받아 봣다가 정말 실망했죠. 그래서 초반 5분보다 꺼버렸죠.근대 이번 자막의 경우 모래님도 아시다 싶이 사연이 좀있죠......그 분에게 넘 화가 나더라구요.....그래서 우리 씨네에 얼마나 많은 고수의 자막만드는 분이있고,댓가도 바라지 않으며,자막 만드시는 분이 많타는걸,그래서 요청란에 자막을 요청했습니다....에궁 넘 말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여하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 MacCyber 2007.06.06 00:35

<IMG style="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src="http://www.cineast.co.kr/zboard/icon/member_image_box/441353/Fishing.jpg" align=left border=0> 낚시는 고독한 싸움입니다.... 자막 제작도 그렇습니다.... 신(神)은 인생에서 낚시로 보낸 시간을 빼주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자막을 만들까요... 고운모래님은 그 까닭을 아시겠죠.... <IMG src="http://www.cineast.co.kr/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nate004.gif" align=absMiddle border=0>

1 김영진 2007.06.06 01:36

참 격세지감입니다. 제가 씨네스트는 요새 몇년 동안 거의 들어 오지 않았는데... 많이 바꿨군요
예전에 조금 자막에 손댄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그때는 지금 처럼 공유란 개념이 활성화
되기 전이라서.. 좀 어려웠죠...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가입은 거의 6~7년 되는데,,, 활동은 거의
앞으로라도 자주 자주 와야 겠네요.
이런 일도 있었군요 ~~~~

1 이종찬 2007.06.06 05:21

파이팅!!

1 나무그늘 2007.06.06 09:58

그렇다면 이 영화도 봐야 하잖아~ ^^ 암튼, 수고많습니다... 아래는 낚인 물고기의 모습... ㅎㅎ <IMG style="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src="http://www.cineast.co.kr/zboard/icon/member_image_box/208592/Fish.jpg" align=left border=0>

1 초코파이™ 2007.06.06 11:21

댓글의 그림들이 정말 멋집니다. 기대가 큽니다. 그럼 고생 좀 해 주시길.... ^^

1 WAP공주마마 2007.06.06 11:58

강태공(?) 그림이랑 물고기 그림 보고 한참 웃다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1 곰탱이 2007.06.06 23:08

자막계의 거성이신 분이 제작하신다기에 애써서 받아 놓았더니 취소라니.....
무식한 제가 농락당한 기분이네요.
아무쪼록 마음 다시 잡으시고 재제작 해주시기를 Please!
고운모래님에 대한 악글보다는 님을 성원하고 존경하지만 댓글을 남기지 않는 사람이
몇천배는 더 많을 것이라는 것도 좀 알아주십시요.

1 unable 2007.06.07 00:27

고운모래님 넥스트 자막때문에 댓글을 올리는것은 아닙니다만.. 어긋난 생각보다는 바른생각을 가진 사람이 더 많습니다. 힘내십시요

1 고운모래 2007.06.07 03:01

제가 원래 취소한 이유는 꼭 어떤 악글 때문이 아니었어요.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든데... 말그대로, 정말이지 느낌이 안좋아요. 내놓고 나면 분명히 후회할 일이 생길 것 같아서 그래요. 솔직히 연이님의 그 속을 종잡을 수가 없어서 그래요. 처음부터도 뭔가 낚이는듯한 알 수없는 느낌이었지만... 특히 제작하면서부터는 서서히 느낀건데, 연이님 자막을 참고삼아 들여다보다 보니 그런 예감이 더 강하게 들었어요. 어느 부분은 참 잘 번역했다 싶다가도...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다가... 또 다시 제대로된 한국어를 쓰는가 싶더니 금방 또 다시 외계어를 쓰고... 어느 부분은 참 기가 막히게 세련된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정말 말도 안되고... 기복이 심하고 종잡을 수가 없었어요. 무슨 암호들 같기도 하고... 무서워요. 분명히 뭔가가 있어요. 딱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 연이님은 아마 끝까지 갈 것 같습니다. 그 여정에 제가 끼어들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취소하는 겁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는 당분간 잊어버리세요.

1 영화광 2007.06.08 01:56

흠.. 아쉽~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