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Interview, 2007, 스티브 부세미)

자막제작자포럼

인터뷰(Interview, 2007, 스티브 부세미)

24 오철용 4 26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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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의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피에르 페더스는 편집장의 신뢰를 잃고


정치적 사안에 대한 취재 대신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유명한 여배우의


최근 동정을 인터뷰하러 가게되는데...


알려고 하는 자와 감추려고 하는자


덮으려는 자와 벗기려는 자 사이의 두뇌게임이 벌어지고...


공개하지 않으려는 유명인사의 참모습을


매체는 과연 얼만큼 알아낼 수 있을까에 대한


스티브 부세미류의 탐구라고나 할까요...?


너무 거창한가?


마지막 반전이 볼만합니다


자료기 필요하신 분은 링크타고 오세요!


 


스티브 부세미 감독은


 


다른 배우들이 완벽한 하나의 역할을 찾아 헤매는 동안 스티브 부세미는 독특하고 두드러지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없이 연기해왔다. <인 더 수프> <바톤 핑크> <위대한 레보스키> <콘 에어> <파고> <아마겟돈> <망각의 삶> 등 수 십편의 영화에 출연한 부세미는 1992년 <저수지의 개>로 인디펜던트 스피리트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극작가이자 감독으로서 스티브 부세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1992년 <피터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라는 단편 영화이다. 그 후 1996년 <트리스 라운지>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하였다. 최신작은 윌리엄 데포와 에드워드 펄롱이 출연하는 <애니멀 팩토리>이다. 텔레비전 시리즈물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는데 그가 직접 연출했던 <거리 위의 인생>의 에피소드는 미국 감독 협회상에 후보로, HBO 인기 시리즈인 <소프라노스>의 에피소드는 2001년 에미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그외 최근작으로는 도라 버치와 함께 출연한 <고스트 월드>와 목소리 출연의 <파이널 환타지> <몬스터 주식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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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34 머찐여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1 달별  
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분.
스티브 부세미..
오철용님 만세^^
감사합니다.
S macine  
괴짜 역으로 잘 나오던데
감독으로는 괴짜 짓 안했을런지
어 만세 타임인가요..
덩달아 만세^^
1 보따리  
부세미는 정신나간 역이 어울리는데...

두 사람간 대화가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