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벅 (Junebug), 2005
선댄스 영화제와 2006 광주 국제 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영화더군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족'을 다룬 영화라서 그런지
상당히 미국적이면서도 인간의 보편적인 삶과 정서들을 담고 있어서
우리 정서에도 무난하게 들어맞는 것 같더군요.
특히나 '애슐리' 역을 연기한 에이미 아담스는 정말 대단한 호연이더군요.
(에이미 아담스는 이 영화로 2005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선댄스 영화제뿐만이 아니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에이미 아담스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하는군요....)
자칫 지루하고 감정 이입이 안 될 수도 있는 영화였는데
주연과 조연들의 조화로운 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오 덕분에
영화 속으로의 자연스러운 몰입과 감동을 이끌어 낸 수작이었습니다.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고......
아무튼 서툰 솜씨지만 다시 작업 들어가 볼까 합니다.
미리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
이번 작품도 역시나 며칠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완성되는 대로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영화더군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족'을 다룬 영화라서 그런지
상당히 미국적이면서도 인간의 보편적인 삶과 정서들을 담고 있어서
우리 정서에도 무난하게 들어맞는 것 같더군요.
특히나 '애슐리' 역을 연기한 에이미 아담스는 정말 대단한 호연이더군요.
(에이미 아담스는 이 영화로 2005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선댄스 영화제뿐만이 아니라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에이미 아담스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하는군요....)
자칫 지루하고 감정 이입이 안 될 수도 있는 영화였는데
주연과 조연들의 조화로운 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오 덕분에
영화 속으로의 자연스러운 몰입과 감동을 이끌어 낸 수작이었습니다.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고......
아무튼 서툰 솜씨지만 다시 작업 들어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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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도 역시나 며칠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완성되는 대로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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