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스 힐 60 (Beneath Hill 60, 2010) 한글자막 제작완료
호주에서 만든 1차대전 영화인데
영어자막으로 재미있게 감상한터라 한글자막을 제작중입니다
영어자막으로 볼때는 번역이 수월할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
자꾸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각오를 다지고자 하는 뜻에서 제작공지 올립니다
원래 욘 라베를 번역하려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 작품에 먼저 손을 대버렸네요
자막 기다리실분이 많진 않으실것 같으니.......
천천히 해도 되겠지요.....?^^;;;
보고 싶은 영화들 중 아직도 번역 안된 영화들이 너무 많네요
트리에이지, 코코다, 베를린의 여인, 라운드업, 펠라스카, 와일드 블러드.......
이 많은걸 전부 능력도 없는 제가 다 번역하기엔 너무나 벅차기만 하고......
FM도 해야하고 딸내미하고도 좀 놀아줘야 하는데....ㅠㅠ
우리 씨네스트의 고수분들께서 이 영화들중 몇개라도 좀 번역해주시면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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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제작 완료
11 Comments
저는 참 슐츠님이 부럽답니다...
전쟁장르를 좋아하시는 그 부분이요...
전 살아오면서 뭘 특별히 좋아한 연예인도, 장르도
존경하는 사람도 등등 하나도 없었죠... 아니 팬이라고 한다든지 그럴 정도의
열정적으로 무엇인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었답니다...
살아오면서... 누구를 좋아해서 미칠 것 같아 본 적도 없고
어떤 대상에 대해서 그런 적이 없기에..
전 보통분들의 감성이나 감정을 절대적으로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나도 저 사람들 처럼 뭘 하나라도 좋아했으면
그런 기억이라도 느껴나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자주 해요..
물론 슐츠님께서 전쟁 장르의 영화를 그토록 아끼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지 모르나..
선택하시는 영화가 다 전쟁영화 같구...
전 그런 슐츠님의 모습이 너무 부럽고 그래요..
이번에 번역하시겠다는 이 영화를
수 개월 전에 저도 한 번 번역해볼까 싶었답니다...
그냥 단순한 유명한 영환데 번역이 안 되서란...
그런 부분이었구요...
헌데 앞부분 좀 보다가 말았어요 ㅠㅠ;;;
제가 전쟁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겠죠 ;;;
무튼 슐츠님께서 번역해주시면
왜 이 영화가 그토록 훌륭한 영화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베푸시는 그 모습...
어쩌면...
때론 가족에게 쏟을 사랑을
번역을 통해 잠재적 관객들에게 베풀어 주시고 있다 생각들어요.
힘내시구요...
근데 보고싶으시단 그 영화들
전 전부다 첨 보는 제목이네요 ^^;;;
천천히... 슐츠님께서 조금은 덜 희생하시면서
작업을 해나가셨음 해요..
힘내세요..
아참... 가족간의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
아직 여쭙질 못했네요..
잘 다녀오셨어요? ^^
전쟁장르를 좋아하시는 그 부분이요...
전 살아오면서 뭘 특별히 좋아한 연예인도, 장르도
존경하는 사람도 등등 하나도 없었죠... 아니 팬이라고 한다든지 그럴 정도의
열정적으로 무엇인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었답니다...
살아오면서... 누구를 좋아해서 미칠 것 같아 본 적도 없고
어떤 대상에 대해서 그런 적이 없기에..
전 보통분들의 감성이나 감정을 절대적으로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나도 저 사람들 처럼 뭘 하나라도 좋아했으면
그런 기억이라도 느껴나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자주 해요..
물론 슐츠님께서 전쟁 장르의 영화를 그토록 아끼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지 모르나..
선택하시는 영화가 다 전쟁영화 같구...
전 그런 슐츠님의 모습이 너무 부럽고 그래요..
이번에 번역하시겠다는 이 영화를
수 개월 전에 저도 한 번 번역해볼까 싶었답니다...
그냥 단순한 유명한 영환데 번역이 안 되서란...
그런 부분이었구요...
헌데 앞부분 좀 보다가 말았어요 ㅠㅠ;;;
제가 전쟁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겠죠 ;;;
무튼 슐츠님께서 번역해주시면
왜 이 영화가 그토록 훌륭한 영화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베푸시는 그 모습...
어쩌면...
때론 가족에게 쏟을 사랑을
번역을 통해 잠재적 관객들에게 베풀어 주시고 있다 생각들어요.
힘내시구요...
근데 보고싶으시단 그 영화들
전 전부다 첨 보는 제목이네요 ^^;;;
천천히... 슐츠님께서 조금은 덜 희생하시면서
작업을 해나가셨음 해요..
힘내세요..
아참... 가족간의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
아직 여쭙질 못했네요..
잘 다녀오셨어요? ^^
따뜻한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휴가 잘 다녀왔구요^^
다행히(?) 날씨가 더워 늦은 휴가지만 즐겁게 잘 놀다 왔답니다^^
잔인한시님께서 수개월전에....
번역을 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살짝 드네요^^
전쟁영화 매니아인건 맞구요,
앞으로도 자막을 계속 만든다면 아마 거의 다 전쟁영화일겁니다^^
그것도 주로 이차대전물일테구요^^;;;
저 위에 열거한 영화들중에 트리에이지만 빼고는 다 이차대전물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베푼다기 보다는....
그냥 제가 편하려고 만들기 시작한건데 어느새 이게 습관처럼 되어버린것 같아요...
좋아하는 게임도 마다하고 자막 만들기에 시간가는줄을 모르니...
실력도 쥐뿔 없으면서....자제력을 좀 길러야할것 같기도 하고요>.<
너무 좋게 말씀해주시니 제 자신이 뜨끔하면서 부끄럽습니다 >.<
시님도 열정이 깊으신 분인거 이미 알고 있답니다^^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이렇게 따스한 시선으로 시네스트 회원님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계시잖아요^^
격려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휴가 잘 다녀왔구요^^
다행히(?) 날씨가 더워 늦은 휴가지만 즐겁게 잘 놀다 왔답니다^^
잔인한시님께서 수개월전에....
번역을 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살짝 드네요^^
전쟁영화 매니아인건 맞구요,
앞으로도 자막을 계속 만든다면 아마 거의 다 전쟁영화일겁니다^^
그것도 주로 이차대전물일테구요^^;;;
저 위에 열거한 영화들중에 트리에이지만 빼고는 다 이차대전물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베푼다기 보다는....
그냥 제가 편하려고 만들기 시작한건데 어느새 이게 습관처럼 되어버린것 같아요...
좋아하는 게임도 마다하고 자막 만들기에 시간가는줄을 모르니...
실력도 쥐뿔 없으면서....자제력을 좀 길러야할것 같기도 하고요>.<
너무 좋게 말씀해주시니 제 자신이 뜨끔하면서 부끄럽습니다 >.<
시님도 열정이 깊으신 분인거 이미 알고 있답니다^^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이렇게 따스한 시선으로 시네스트 회원님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계시잖아요^^
격려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히려 전 날씨가 화창하고 더웁길 바랬답니다..
그래야 슐츠님께서 개월상, 날짜상 늦게 가시는 휴가 가시는 맛이 나니까요..
부디 전 그래요..
수 많은 영화를 보면서...
근간에 깨달은 건데..
Family
이 단어의 의미 말씀인데요...
슐추님께서 간혹 비추어주시는 아내와 자제분에 대한 애정을 말씀해주실 때면
아~ Family란 그 뜻이구나
새삼 느낀답니다..
헌데...
수 많은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
어떤 일이든..
가족의 이해가 없이는..
반목만 쌓이고 골만 깊어가고
소원해진단 거여요..
더욱 잘 아시겠지요..
인생에 있어서..
결혼하고 자녀가 있고 등등..의 선배님께
제가 뭔 말씀을 드리는지 ..
그치만..
영화를 보면서 간접경험으로서..
드리는 말씀은..
아내되시는 분께
그리고 자제분께..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이 작업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작업인지를
진지하게 나눠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그 Family가 더욱 견고해질테니까요..
마지막으루 ㅠㅠ
이 놈팽이는..
저요.. 저 말씀인데....
평일, 주말의 구분이 없답니다...;;;
정말 제가 비정상적으로 살고 있기에 그렇겠지요...
어쨌든..
저는 슐츠님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요..
부럽구요..
저도 한 장르에 딱 꽂혀서 하고 싶은데..
그럼 이리저리 헤매이지 않을테구요..
늘 방황은 제게 있어선
끝이 없답니다 ㅠㅠ
삶의 생물학적 방황도
자막제작자적의 방황도
여기서 끝맺고 싶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무튼..
슐츠님 홧팅!!! ^^
아내분과 자제분께도 안부를...!!!
마지막 재탕의 당부..
나는(아내분께의 직접화법)
아빠는(자제분께의 직접화법)
가치로운 일을 하고 있는거야..
미안..
하지만 이해해줘..
그리고 격려해줘..
라구요..
말씀해주셔요!!!^^
그래야 슐츠님께서 개월상, 날짜상 늦게 가시는 휴가 가시는 맛이 나니까요..
부디 전 그래요..
수 많은 영화를 보면서...
근간에 깨달은 건데..
Family
이 단어의 의미 말씀인데요...
슐추님께서 간혹 비추어주시는 아내와 자제분에 대한 애정을 말씀해주실 때면
아~ Family란 그 뜻이구나
새삼 느낀답니다..
헌데...
수 많은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
어떤 일이든..
가족의 이해가 없이는..
반목만 쌓이고 골만 깊어가고
소원해진단 거여요..
더욱 잘 아시겠지요..
인생에 있어서..
결혼하고 자녀가 있고 등등..의 선배님께
제가 뭔 말씀을 드리는지 ..
그치만..
영화를 보면서 간접경험으로서..
드리는 말씀은..
아내되시는 분께
그리고 자제분께..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이 작업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작업인지를
진지하게 나눠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그 Family가 더욱 견고해질테니까요..
마지막으루 ㅠㅠ
이 놈팽이는..
저요.. 저 말씀인데....
평일, 주말의 구분이 없답니다...;;;
정말 제가 비정상적으로 살고 있기에 그렇겠지요...
어쨌든..
저는 슐츠님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요..
부럽구요..
저도 한 장르에 딱 꽂혀서 하고 싶은데..
그럼 이리저리 헤매이지 않을테구요..
늘 방황은 제게 있어선
끝이 없답니다 ㅠㅠ
삶의 생물학적 방황도
자막제작자적의 방황도
여기서 끝맺고 싶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무튼..
슐츠님 홧팅!!! ^^
아내분과 자제분께도 안부를...!!!
마지막 재탕의 당부..
나는(아내분께의 직접화법)
아빠는(자제분께의 직접화법)
가치로운 일을 하고 있는거야..
미안..
하지만 이해해줘..
그리고 격려해줘..
라구요..
말씀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