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고로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마친 잭 레나 경위...

치료후에도 끊임없이 아내의 환영과 여러가지 환영에 시달리던 어느날

과거에서 튀어나온 듯한 한 여인에게 노르망디 호텔 지배인 베랑제를 만나

한 객실을 조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호텔을 찾아간다

호텔 주인이자 지배인 까밀의 아버지인 앙트완이 2 일 전 실종되어

잭의 동료들이 수사중인 사건으로, 단순 실종이 아니라 36년 전 죽은

앙트완의 부인 빅토리아와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 잭은

앙트완과 빅토리아를 조사하며 과거의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는데...

예쁜이 소피 마르소가 각본, 감독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라 작업해봤는데

아직 감독으로서의 내공은 많이 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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