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

자막제작자포럼

레닌그라드

안녕하세요. 계속 잠수탔다가 괜찮은 영화인데 아무도 작업하는 것 같지 않아 손대보려 합니다.
 
2007년작 이고, 2009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가 됐나봐요.
 
subscene.com에서 영문자막을 받기는 했으나 정확한 건지 확인할 길이 없네요. 대사가 거의 러시아
 
어이고 작업을 실제 해보니 생뚱맞은 스크립트가 많아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열심히 작업해서 다음 주초 정도에 올리렵니다.
 
날 참 많이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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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19 scndtnn  로열(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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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삶에서 정말 의미 있다. 예술하는 사람으로서 시련을 겪을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한 번이 아닌 두 번 이상 몸소 체험해야 한다. 어둠이 그렇게 경멸할 만한 것은 아니다. - 나오미 왓츠 -

3 Comments
1 잔인한시  
이 영화를 제가 자막 번역을 할 때
아마두 처음으로 손을 댔던 작품인 것같습니다.

미국기자이던가요?
그 여기자가 레닌그라드에서 취재 도중 기자단에서 홀로 남게 되고...
레닌그라드 피말리기 작업 때문에...
먹을 것도 없고
빠져 나가지도 못하는 와중에...
그 소련이웃들과 어떻게 살아남게 되는지...
그리고 그 역사적 사실은 어떻게 되는지...
그런 것을 그린 영화라 생각되는데..

강렬한 인상과 영상이 남았던 영화라 지금까지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그땐 제작방식도 몰랐고....
영화 자체도 어렵구 해서 손놨었는데...

그 이후로 어느 분인가 반드시 이 영화를 번역을 하실텐데...
나올 만 한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scn 님께서 해주시네요...

훌륭한 영화 번역하시느라 고생많으세요...
참조 자막도 시원치 않다 하시니 더욱 힘드실텐데...

힘내시구요...
좋은 작품 역작 기대해볼 게요...홧팅!!!
19 scndtnn  
잔인한 시님은 참 정이 많으신가 봐요. 댓글도 이렇게 길게 달아주시고... 번역은 거의 끝나갑니다. 너무 기대는 말아주세요. ㅋ
1 잔인한시  
아닙니다 ㅠㅠ
오지랖이 넓어서 그래요...
그래서 간혹 욕들어 먹구..
곧, 니 할 일이나 잘해라 란 핀잔도 들어요 ㅠㅠ

그리고 수다쟁이라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읽는 분들로 하여금 부담감을 갖게 하는
아주 나쁜 놈이랍니다 에혀...

웬지 짧게 쓰면 읽으시는 분께서
성의 없게 느끼실 까봐...
딴은 제 맘속의 진심을 주저리 읊어드리면...

또 부담감 갖게 되시고....
아무튼 악순환이예요 ㅠㅠ

아...이런 성격 고쳐야할까요? ;;;;

너무 덥네요..욕 나올 정도로..
날씨가 더운게 아니라 간만에 노가다 좀 뛰었더닛 ㅠㅠ

무튼 기대할 거여요...
기대 만땅!!! 헤헤

김태상님? 아무튼...
같은 분들이 없으면 어찌 수많은 사람들이
그 수많은 영화에서
좋은 영화를 알게 될까요?

그쵸?
제 말씀드림이 맞죠? ^^

그러니 감사드릴 수 밖에...

태풍 온대요...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그리고 번역 마무리 홧팅!!!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