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들게 하는 영화들-아이의 방(2006)

자막제작자포럼

잠 못 들게 하는 영화들-아이의 방(2006)

1 나인 5 2592 0

맥사이버 님이 "죽도록 보고 싶은 영화제"를  통채로 하시는걸 보고 저도 부러워서 시리즈를


하나 골라서 했는데(호러 영화까지는 아니고 환상 특급풍으로)아무래도 첫 편이 마지막 편일


될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을것 같네요. 


 


아기의 방은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감독이 감독한 티브이 용 영화인데


바다 건너 지금 상영중일 <옥스퍼드 살인 사건>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20080406_847118152.jpg


 


왼쪽부터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감독님, 프로도군, 레오노르양 줄리 콕스양 존 허트씨


주인공 세 사람이 원작 소설과는 이미지가 너무나 틀려서 더욱 궁금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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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S MacCyber  
PR용 이미지가 멋지네요. 시리즈 부러워하실 일은 아닐 듯 싶네요. ^^ 작년에 손댔다가
떠안게 됐는데 이게 한편으로는 '굴레'라고나 할까요... ㅎ (다른 분이 번역하신 영화들도 있구요.)
A.D.H 는 영화마다 편차가 심해서 좀 떨어지는 영화 번역을 해야할 때는 '이거 할 시간에 다른 영화
할텐데...'하는 후회도 들죠.

요즘은 왠만한 TV 드라마가 영화보다 재미있는 세상이니 완성도가 더 높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이 생기는데 찾아서 봐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 나인  
ㅎㅎ....
제가 원래 뭐가 뭔지 먹어 보고 데여 봐야 정신차리는 인간이에요
S MacCyber  
적당한 스릴과 공포가 있는 괜찮은 영화네요. ^^
보니까 여주인공이 A mi madre le gustan las mujeres 에 나왔던 배우군요.
6편 모두 봐도 좋을 것 같네요. 기회 되시는대로... ㅎ
1 나인  
맞아요  엄마는 여자들을 좋아해에 나온 그 배우에요
레오노르 와트링 나온 영화들이 은근히 많아요.  그 영화말고도 우리 나라에선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서 코마에 빠진 발레리나로 유명하죠
5 선우도우  
흠....땡깁니다. 한번 구해서 보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