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기
제 이야기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_-r
제 친구가 엉덩이에 종기나 났더랩니다.
그냥 없어지겠거니했는데 며칠을 가더니
급기아는 동전만하게 뭉툭하더랩니다
그래서 집 앞에 내과에 갔더니
의사가 외과로 가라고 해서 물어 물어
외과로 갔답니다.
항문외과 -_-
진찰수속을 밟으려니까 간호사가
설문지 하나를 주면서 작성해 달랩답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여튼 기다리다가 의사가 불러서
들어갔답니다.
누우라고 하더라구요? 바지 벗고 엉덩이 까라고 -_-
뻘쭘하며 누웠댑니다.
근데..
근데..
말이죠..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똥꼬에 .. 뭘 푹 쑤셔 넣는 거랍니다.
순간 놀래서 .. 정말 놀래서..
"아.. 선생님.."
"아..니.. 선생님.."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그래도 계속 휘적 휘적 쑤셔 보더니..
빼고 나서 하는말..
"어디가 아파서 왔다고?"
"..........................."
종기째고 반창고 붙이고 왔다고 하네요 ;;
절대 아닙니다. -_-r
제 친구가 엉덩이에 종기나 났더랩니다.
그냥 없어지겠거니했는데 며칠을 가더니
급기아는 동전만하게 뭉툭하더랩니다
그래서 집 앞에 내과에 갔더니
의사가 외과로 가라고 해서 물어 물어
외과로 갔답니다.
항문외과 -_-
진찰수속을 밟으려니까 간호사가
설문지 하나를 주면서 작성해 달랩답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여튼 기다리다가 의사가 불러서
들어갔답니다.
누우라고 하더라구요? 바지 벗고 엉덩이 까라고 -_-
뻘쭘하며 누웠댑니다.
근데..
근데..
말이죠..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똥꼬에 .. 뭘 푹 쑤셔 넣는 거랍니다.
순간 놀래서 .. 정말 놀래서..
"아.. 선생님.."
"아..니.. 선생님.."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그래도 계속 휘적 휘적 쑤셔 보더니..
빼고 나서 하는말..
"어디가 아파서 왔다고?"
"..........................."
종기째고 반창고 붙이고 왔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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