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속의 빛(Luce Dei Miei Occhi, 2001, 주세페 피치오니)
아무 연고도 없는 로마에서 운전기사로 일하며 살아가는 안토니오
어느날 밤, 집없는 고양이를 찾아나온 11살 소녀 리자와 어머니 마리아를 만나고
조금씩 친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리아를 몰래 도우며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마리아는 안토니오를 사랑하지 않는다
잔잔하고 시적인 영화네요
두 주인공이 2001년, 베니스 영화제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군요
영어 자막은 자료실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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