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라이크 더 스카이 (Red Like The Sky).2006
이래저래 25번째 자막을 완성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어릴 적 장난으로 인해 실명한 10살짜리 꼬마가
맹아 학교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을 통해
사물을 관찰하고 그걸 표현하여 후에 이탈리아 영화계의 유명한 음향 기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작업한 영화인 <뮤직 위딘>과 더불어 일반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 변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인 듯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모쪼록 편안하게 감상들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작품은 끌로드 베리 감독의 오드리 토투, 기욤 까네 주연의
<함께 있을 수 있다면, Hunting And Gathering>.2007입니다
국내 정식 개봉작은 아니고 충무로 영화제를 통해 소개가 된 작품입니다.
토투의 팬이기에 한번 작업해 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끝나는 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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